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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번째 줄: == 재난 대처 == [[문재인]] 대통령은 동남아시아 순방 후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지진 소식을 듣고 귀국하는 대로 수석·보좌관 회의를 소집할 것을 지시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7176 문 대통령, 전용기서 지진 보고받아... 긴급회의 소집 지시], 연합뉴스</ref> [[이낙연]] ~~총리는~~국무총리는 행정안전부에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 여부 등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현장에서 피해자 구조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ref>박진종,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31621 정부, 포항 지진상황 종료까지 비상근무체제 유지], 공감신문</ref> 지난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긴급재난문자 발송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이번 포항 지진에서는 문자 발송이 매우 신속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1.kr/articles/?3153800 \|제목 = "지진보다 '재난문자' 먼저 도착"…1년전 경주 늑장대응과 대비 \|출판사 = [[뉴스1]] \|저자 = \|날짜 = 2017년 11월 15일 \|확인날짜 = 2017년 11월 15일}}</ref>

2017년 포항 지진: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