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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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는 지난 시즌의 실패를 교훈 삼아 대대적인 스쿼드 보강 및 리빌딩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시즌 30대가 되면서 노쇠화를 보였던 [[파블로 사발레타]], [[바카리 사냐]],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가엘 클리쉬]] 등 4명의 풀백 모두 계약 연장없이 자유계약으로 방출하였다. 방출된 4명의 빈자리를 [[토트넘 핫스퍼|토트넘]]의 [[카일 워커]], [[레알 마드리드]]의 [[다닐루 루이스 다 시우바|다닐루]], [[AS 모나코 FC|AS 모나코]]의 [[뱅자맹 망디]] 등 20대의 젊은 수비수들의 영입으로 보강하였다. 또한 [[SL 벤피카|벤피카]]의 젊은 골키퍼 [[에데르송 모라에스|에데르송]]을 영입하며 지난 시즌 부진한 [[클라우디오 브라보]]를 대체할 골키퍼 보강에도 성공한다. 이외에도 [[사미르 나스리]], [[헤수스 나바스]], [[놀리토]], [[조 하트]] 등 지난 시즌 펩 체제에서 중용받지 못하던 선수들을 정리하였고 [[AS 모나코 FC|AS 모나코]]의 [[베르나르두 실바]]를 영입하면서 2선 자리의 전력을 강화하였다. 대대적인 스쿼드 보강과 리빌딩 이후 시즌에 들어선 맨시티는 새 얼굴들의 활약과 더불어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에 시행착오를 겪던 선수들이 점점 적응해 나가면서 압도적인 페이스를 보여주었고, 리그에서 1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4년만의 EPL 우승을 달성한다. 더불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초로 승점 100점을 기록함과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 최다 승리, 2위와의 최다 승점차, 최다 골득실 기록 등을 달성하면서 성공을 넘은 역대급의 시즌을 보냈다. 리그 우승과 더불어 2년만의 [[EFL컵]] 우승도 함께 달성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리버풀 FC|리버풀]]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챔피언스리그는 8강에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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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홈 유니폼 색은 하늘색 상의와 흰색 하의이다. 예전의 원정 하의는 상하의 모두 적갈색 이거나 빨간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 이기도 하였다. 클럽의 오리지널 홈 유니폼은 불명확하긴 하지만 1892년을 전후로 파란색을 입었었다는 증거가 있다. '유명한 축구 클럽들 - 맨체스터 시티'라 지어진 1940년대에 펴낸 이 소책자에서는 과거 웨스트 고튼 (세인트 마크스) 이 본래 암적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를 입었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1884년에는 클럽 창단이 교회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백십자 (white cross) 가 새겨진 검정색 유니폼을 입었었다고 전해져 있다. 빨간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 원정 유니폼은 前 어시스턴트 코치이자 감독이었던 말콤 앨리슨 시절부터 나왔으며, 그는 이탈리아의 명문클럽인 [[AC 밀란]]의 유니폼을 채택하여 그런 색깔의 유니폼이 맨체스터 시티의 성공을 불어넣어줄 걸로 믿고 있었다.
현재의 클럽
이전에는 유니폼에 때에 따라 두개의 각기 다른
== 현재 선수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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