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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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는 2002년부터 5년간 벌어진 내전으로 수만 명이 숨지는 등 혼돈에 빠졌었다.
 
당시 반군인 북부 이슬람 세력은 정부를 장악한 남부 기독교 세력이 코코아 수출의 이득을 갈취하고 있다며 쿠데타를 기도했다가 실패로 돌아가자 내전을 일으켰고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가 정부군과 반군의 전쟁 자금으로 사용되면서 ‘피의 초콜릿(blood chocolate)’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ref name="이장훈"/>

2002년 9월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 이후 평화과정 이행과 관련하여 프랑스군 약 4,000명, 유엔 평화유지군 약 6,000명이 주둔하고 있다.
 
2005년 10월, 코트디부아르를 대표하는 축구선수 [[디디에 드로그바]]의 호소로 1주일 간 내전이 잠시 멈췄다는 일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