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조 모로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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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 조르조 모로더'''(Giovanni Giorgio Moroder, <small>[[이탈리아 공화국 공로 훈장|Commendatore OMRI]]</small>, [[1940년]] [[4월 26일]]~)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가수]], [[음악 프로듀서]]이다. 1970~80년대에 [[신시사이저]]를 통한 혁신적인 연주로 [[전자 음악]], [[뉴 웨이브 (음악)|뉴 웨이브]], [[하우스 음악|하우스]], [[테크노]] 음악 등에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디스코]]의 시대에 [[도나 서머]]와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모로더는 또한 [[독일]] [[뮌헨]]에 소재한 [[뮤직랜드 스튜디오]](Musicland Studios)의 설립자로, 이 곳에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레드 제플린]], [[퀸 (밴드)|퀸]] 그리고 [[엘튼 존]] 등 1980~90년대의 많은 가수들이 녹음하였다.
 
[[대한민국]]에는 [[1988년 하계 올림픽|1988년 서울 올림픽]]의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Hand in Hand)〉의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