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토 최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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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효율'''({{llang|en|Pareto efficiency}}) 또는 '''파레토최적'''({{llang|en|Pareto optimality}}) 이란 게임이론과 엔지니어링 및 기타 다양한 사회과학분야에서 쓰이는 경제학적 개념이다.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드 파레토([[:en:Vilfredo Pareto|Vilfredo Pareto]])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그는 경제적 효율성과 수입의 분배에 대한 연구에서 이 개념을 사용하였다. 파레토효율적이라는 말은 파레토최적과 같은 의미이다.
:<small>파레토효율성(效率性)이란 하나의 자원배분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손해가 가도록 하지 않고서는 어떤 한 사람에게 이득이 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불가능할 때 이 배분상태를 파레토효율적이라고 한다. </small><ref name="이준구">이준구, 微視경제학, 제 4판 p 503</ref>
 
반면에 파레토비효율은 파레토개선(Pareto improvement)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화의 조합을 가정해보자. 재화의 총량에는 변화가 없다는 전제하에, 한 사람의 효용에는 변화가 없이 재화를 변동시켜서, 다른 사람의 효용을 증가시키는 것을 '''파레토개선'''(Pareto improvement)이라고 한다. 파레토최적이란 더 이상 파레토개선이 불가능한 조합을 말한다. 이것을 강한 파레토 최적(strong Pareto optimum, 약칭 SPO)라고 한다. 강한 파레토최적이 약한 파레토 최적(weak Pareto optimum, 약칭 WPO)란 덜 엄격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small>어떤 배분상태가 파레토비효율적이면, 어느 사람에게도 손해가 가지 않게 하면서 최소한 한 사람이상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 파레토개선(改善)이 가능해진다</small><ref name="이준구"/>
 
== 관련항목 ==
* 약한 파레토효율([[:en:Constrained Pareto efficiency|Constrained Pareto efficiency]])
* [[사중손실]]
* 경제적효율([[:en:Efficiency (economics)|Efficiency]])
* 칼도 힉스효율([[:en:Kaldor-Hicks efficiency|Kaldor-Hicks efficiency]])
* 후생경제학([[:en:Welfare economics|Welfare economics]])
 
 
==참조==
{{reflist}}
 
{{토막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