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이 전자기 유도 법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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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파일:Faraday emf experiment.svg|섬네일|250px|패러데이패러데 ㅜㅡㅜㅡㅜㅡ이 철 고리 기구의 그림. 왼쪽 코일의 자속 변화는 오른쪽 코일에 전류를 유도한다.<ref name=Giancoli>{{서적 인용|last=Giancoli|first=Douglas C.|제목=Physics: Principles with Applications|year=1998|pages=623–624|edition=Fifth}}</ref>]]
[[파일:Faraday disk generator.jpg|섬네일|패러데이디스크 ([[단극 발전기]] 참조)]]
전자기유도현상은 마이클 패러데이와 요셉 헨리가 1831년 독자적으로 발견하였지만, 패러데이가 그의 연구 결과로서 처음으로 출판하였다. 1831년 8월 29일 전자기 유도에 대한 패러데이의 첫 번째 실험적 증명에서 철제 고리(또는 [[토러스]])를 두 개의 와이어로 반대 방향에 감았다. 발견된 전자석의 특성에 대한 그의 평에 근거하여 하나의 와이어에 전류가 흐를 때, 파동의 부분이 고리를 따라 반대편에 전달되어 약간의 전기적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 생각했다. 하나의 와이어를 검류계에 연결하고 다른 한 쪽을 배터리에 연결하였을 때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하였다. 패러데이는 와이어를 배터리에 연결할 때 와 떼어낼 때 과도전류(패러데이는 이것을 '전기 파동'이라 불렀다.)를 관측했다. 이 유도현상은 배터리가 연결되었다 분리될 때 발생하는 [[자기력선속]]의 변화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두 달 후, 패러데이는 몇 가지 다른 전자기유도의 단서들을 찾았다. 예를 들면, 막대자석을 코일에 빠르게 통과시킬때 과도전류가 발생하는 것을 보았고 막대 자석 근처에서 회전하는 동판에 의해 교류가 발생하는 것이 있다.(패러데이의 디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