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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역사는 [[지중해]] 지역 전체의 문화·사회 발달에 끼친 영향을 볼 때 그 중요성이 크다. 이탈리아는 선사 시대에도 중요한 인간 활동의 무대여서 [[라치오주]], [[토스카나]], [[움브리아]], [[바실리카타]] 지역 등 곳곳에서 그 유적이 발견되었다. [[고대 그리스]] 시대와 [[에트루리아]] 시대, 특히 여러 세기에 걸쳐 지중해 지역을 지배한 [[고대 로마사|로마 제국]]은 세계사에 아주 큰 영향을 미쳤다.
[[로마 제국]] 후에는 [[중세시대|중세]]의 [[인본주의]]와 [[르네상스]](피렌체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로마]]는 그 후에도 [[교황]]령에 계속 남아 있다가 [[1870년]] [[9월 20일]] 이탈리아의 영토가 되었다. 현재 [[바티칸 시국]]은 [[산마리노]]와 함께 이탈리아에 완전히 둘러싸인 독립 국가이다. [[1883년]]에 아프리카에 진출, [[에리트레아]]를 식민지로 삼았다. [[1896년]]에는 [[에티오피아 제국|에티오피아]]와 교전하였으나 실패, 에티오피아의 주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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