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폰 파펜: 두 판 사이의 차이

|이름 = 프란츠 요제프 헤르만 미하엘<br />미하엘 마리아 폰 파펜 추 쾨닝겐폰파펜

|원래 이름={{lang|de|Franz Joseph Hermann Michael Maria von Papen zu Köningen}}

|그림설명 = 1936년의 폰 파펜폰파펜

|배우자 = 마르타 폰 보흐갈하우폰보흐갈하우

|군사그림설명=1914년 [[워싱턴 D.C.]] 독일 대사관 [[주재무관]] 시절의 폰 파펜폰파펜.

'''프란츠 요제프 헤르만 미하엘 마리아 폰 파펜 추 쾨닝겐폰파펜'''({{llang|de|Franz Joseph Hermann Michael Maria von Papen zu Köningen}}, 1879년 10월 29일 ~ 1969년 5월 2일)은 독일의 [[귀족]], [[참모]] 장교, 정치인이다. 1932년 [[독일의 수상]]으로, 1932년 아돌프 히틀러 치하에서 [[독일의 부수상|부수상]]을 지냈다. 그는 [[바이마르 공화국]] 말기에 [[파울 폰 힌덴부르크]]의 측근 중의 한 사람이었다. 파펜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이 의석 수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히틀러를 통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힌덴부르크에게 그를 수상에 임명하도록 설득했다. 그러나 파펜과 그의 동료들은 히틀러가 정권을 잡은 후로 빠르게 소외되었으며, 나치가 그의 심복들 중 일부를 살해한 [[장검의 밤 사건]] 이후 정부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