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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역사적으로 지극히 물질적이었고, 압도적으로 [[자본주의]]적이었다. 17세기 개척자들은 대체로 물질적인 이유 때문에 미국에서 공동체를 건설했으며, 18세기의 미국인들과 그들의 리더들은 미국 혁명(독립 전쟁)을 물질적인, 대개는 자본주의적인 관점에서 보았다. 미국 혁명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핑계로 내세웠고, '하나님이 택한 자들'과 영국의 '반 그리스도자들'의 전쟁으로 명분을 내세웠다.
 
 
== 미국인들에게 종교의 의미 ==
 
=== 미국 탄생 신화 속 종교 ===
일반적으로 미국의 기원은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온 [[영국의 청교도]](Pilgrim Fathers)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뱅주의 신교의 일파로 영국 국교에 대해 극단적인 개혁을 주장한 청교도(Puritans)지도자들은 영국 지배자들의 종교적 박해를 피해서, 미 대륙을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삼아 가족들을 모두 거느리고 멀고 먼 대서양을 건너왔다. 지금의 메사추세츠 주 플리머스(Plymouth)에 상륙하기 직전 선상에서 그들의 지도자였던 [[존 윈스럽]](John Winthrop) 목사는 상륙 후 ‘지상에 하나님의 나라(City Upon a Hill).’을 만들자는 말과 함께 상륙자들이 앞으로 지켜야 할 계율을 제시했다. 그들은 상륙해서 목사의 지도하에 종교와 정치가 결합된 매우 엄격하고 폐쇄적인 공동체를 형성했다. 신화에 따르면 미국은 비인간적이고 불합리한 구질서가 지배하는 유럽 사회의 박해를 피해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펼치려는 사람들이 험한 고난을 무릅쓰고 미지의 곳으로 건너와, 독실한 신앙과 근면을 신조로 엄격하고 절제된 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심부름꾼(Errand in the Wilderness)으로 황량한 땅에서 새로운 세계를 개척한 데서 출발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매우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청교도들은 신앙심이 깊었을 뿐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매우 엄격하여, 검소하고 부지런하며 정직함을 소중히 했다. 이러한 신화로부터 미국에 대한 다양한 미국인의 생각이 유래한다. 미국인이라면 당연히 신을 믿고 있기를 기대하고, 권위에 대한 저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미국은 인류사에서 성취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다는 생각은 이러한 신화에 토대를 둔다. 미국인의 국가 정체성에는 보편적인 가치, 영어 구사능력과 함께 기독교 신앙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종교적인 신앙에 국가 정체성의 뿌리를 두는 종교적 민족주의(religious nationalism)는 근대화 이전의 유럽 사회나 아랍 세계와 같이 종교와 세속적 권위가 명확히 분리되지 않은 전통 사회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종교와 세속적 권위가 하나로 결합 된 경우 종교적 민족주의는 신정 국가(theocracy)처럼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나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도 종교적인 믿음의 토대 위에 집합적인 일체성을 구축하고 있다면, 종교적 민족주의 개념을 적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생활의 모든 면은 종교적인 의미를 담게 되며, 종교적인 믿음과 상징체계는 문화적인 동질성을 유지하고 재생산하는 데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ref name=autogenerated3>{{서적 인용 |제목 = 미국문화의 기초|저자 = 이현송|출판사 = 한울아카데미}}</ref> .<ref name=autogenerated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