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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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명분에 따라 [[데얀 다먀노비치|데얀]]을 퇴출시킨 것으로 보여지지만 사실은 [[데얀 다먀노비치|데얀]]과 자기 자신과 불화로 인해 퇴출시키고 객관적으로 [[데얀 다먀노비치|데얀]]보다 더 능력이 떨어지는 [[에반드루 시우바 두 나시멘투|에반드로]]를 영입하는 등 감독으로서 공과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정실(情實)로 선수 영입을 무리하게 밀어붙였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한편 2018년 2월 전지훈련지에서“결과가전지훈련지에서 '''"결과가 나오면 누가 옳았는지도 갈리지 않겠습니까?"'''<ref>[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7870 황선홍은 변화와 모험 아닌 정체가 두렵다]</ref> 이런 말을 하며 호기롭게 2018 시즌을 시작하였고
2018년 4월 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후 "내가 생각했던 선수들은 거의 다 영입이 됐다. 100% 만족스러운 스쿼드를 꾸리고 시즌을 시작하는 감독은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고, 요청한 선수 대부분 수급이 됐고,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같이 합심해서 잘 만들어 가겠다" 이런 말을 하며 자신감을 피력하였다<ref>[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8338 황선홍 "내가 생각했던 선수들은 거의 다 영입됐다"]</ref><ref>[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36319‘1승 신고 실패’ 황선홍 감독 “원했던 선수 대부분 영입했지만…”]</ref>
 
하지만 계속해서 하위권을 맴돌고 결국 리그에서 9위를 기록하는 등 최악을 모습을 보여주다가 2018년 4월 30일에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FC 서울 감독직을 자진 사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