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총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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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정치}}
'''독일의 수상총리'''({{llang|de|Kanzler der Deutschland|칸츨러 데어 도이칠란트}}) [[독일]]의 [[정부수반]]이다. "수상(칸츨러)"이라는 말은 [[중세 초기]] 부터 "[[재상]]"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그 어원은 [[라틴어]] 칸켈라리우스({{lang|la|cancellarius}})이다.
 
{{총리
|국가 = {{국기그림|독일}} 독일
|명칭 = 연방수상연방총리
|원어명 = {{lang|de|Bundeskanzler(in)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문장 = Bundesadler Bundesorgane.svg
|문장크기 = 100px
|문장설명 = 독일 연방수상연방총리 문장
|현직그림 = 2015-12-14 Angela Merkel CDU Parteitag by Olaf Kosinsky -44.jpg
|현직 = [[앙겔라 메르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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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
|계승순위 =
|부관 = 독일의 부수상부총리
|부관직책 =
|법정계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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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수상은 다른 나라들의 [[총리]]에 대응된다. 독일어에는 "총리"에 해당하는 표현이 두 개 있는데, 프레미어미니스터({{lang|de|Premierminister}})와 미니스터프레지덴트({{lang|de|Ministerpräsident}})가 그것이다. 전자는 외국의 정부수반(e.g. [[영국 총리]] 등)을 가리킬 때 사용되고, 후자는 독일의 주정부 수반들인 주총리들(e.g. [[프로이센 총리]] 등)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연방정부과거엔 수반에게는수상이라는 "총리"라는표현을 말이많이 사용되지썼으나, 않는다현재는 총리라고 부른다.<ref>[https://www.tatsachen-ueber-deutschland.de/ko/kategori/gugga-jeongci-hyeondaesa/yeonbangje-gugga#background-page-7 주한 독일대사관 제공 한국어 소개]</ref>
 
오늘날과 같은 근대적인 수상총리 제도는 1867년 [[북독일 연방]] 연방수상연방총리(Bundeskanzler)으로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취임한 것이 그 시초이다. 1871년 [[독일의 통일]]로 북독일 연방이 [[독일 제국]]으로 화함으로써 연방재상은연방총리는 제국수상제국총리(Reichskanzler) 되었고, 제국이 멸망한 뒤 [[바이마르 공화국]]에서도 국가수상이라는Reichskanzler라는 이름으로 존속되었다. [[나치 독일]]에서는 [[독일의 대통령|국가대통령대통령]]직과 국가수상직을총리직을 하나로 통폐합, [[나치 독일의 총통|지도자총통국가수상총리]]직을 만들어 [[아돌프 히틀러]]가 거기 취임하였다. 히틀러가 자살한 뒤 대통령과 수상은총리는 다시 분리되었고, [[독일연방공화국]] 성립 이후로는 [[독일의 연방수상|연방수상연방총리]](Bundeskanzler)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그 시초인 북독일 연방 재상과 표현이 같아졌다.
 
현임 연방수상은연방총리는 [[앙겔라 메르켈]]이다. 메르켈은 최초의 여성 수상으로서총리로서, 그녀의 취임으로 인해 여수상여총리({{lang|de|Kanzlerin|칸츨레린칸츨러린}})이라는라는 말이 새로 생겨났다. "칸츨레린칸츨러린"이라는 표현은 "칸츨러"의 여성형 명사이지만 메르켈 취임 전에는 단 한 번도 공식 직함으로 사용된 적이 없다.
 
 
== 같이 보기 ==
*[[독일의 수상총리 목록]]
 
{{독일의 수상총리}}
{{토막글|정치}}
[[분류:독일의 수상총리| ]]
[[분류:1867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