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브레히트 프리드리히 폰 프로이센 공작: 두 판 사이의 차이

알브레히트 프리드리히는 프로이센 공작 [[알베르트 (프로이센)|알베르트알브레히트]]와 브룬스위크브라운슈바이크-르네부르크의뤼네부르크의 안나 마리아의 아들로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났으며 친누나 엘리자베스가엘리자베트가 있었다. 아버지 [[알베르트 (프로이센)|알베르트알브레히트]]는 [[덴마크의 왕]] [[프레데리크 1세]]의 딸 도로테아와의 첫 결혼으로 6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알브레히트 프리드리히에게는 이복 누나 4명과 프리드리히 알브레히트, 알브레히트 등 이복 형 2명이 있었지만 이복 형 2명은 모두 어려서 요절하였다. 외할머니 엘리자베스엘리자베트 역시 [[알브레히트 3세 아킬레스]]의 후손으로 [[요한 키케로치체로]]의 손녀였다. 부계로는 그에게 7촌 고모뻘이 된다.

[[1569년]] 아버지 [[알베르트 (프로이센)|알베르트알브레히트]]와 어머니 브룬스위크브라운슈바이크-르네부르크의뤼네부르크의 안나 마리아가 연이어 사망하자 바로 [[프로이센]] [[공작]]직을 계승하였다. 그는 [[폴란드]] 정부에 [[프로이센]]의 의회 설치를 건의하였지만 폴란드 정부의 강한 반대를 받았다. 그는 외가쪽으로는 [[카슈미르 4세]]의 외증손으로 [[폴란드어]]에 능했다. 한때나마 알브레히트 프리드리히는 [[루터교]]의 폴란드화를 지원할 왕위계승자 후보로도 고려되었다.

[[1572년]]에 이르러 종종 [[정신 장애]]의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1578년]] 그의 사촌 형인 [[브란덴부르크-안스바흐]] [[후작]]인 [[브란덴부르크쿨름바흐의 게오르크 프리드리히]]가 섭정직을 맡게 되었다.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1539년)|게오르크 프리드리히]]는 아버지 [[알베르트 (프로이센)|알베르트알브레히트]]의 형 [[게오르크 폰 브란덴부르크-안스바흐|게오르크]]의 아들이었다.

사위이기도 한 요아힘 프리드리히는 알브레히트 3세 아킬레스의 5대손이고<ref>알브레히트 3세 아킬레스-요한 키케로치체로-요아힘 1세 네스토르-요아힘 2세 헥토르헥토어-요한 게오르크-요아힘 3세 프리드리히-요한 지기스문트</ref>, 알브레히트 프리드리히는 알브레히트 3세 아킬레스의 증손이 된다.<ref>알브레히트 3세 아킬레스-프리드리히 1세-알브레히트-알브레히트 프리드리히</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