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동조합: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오타 수정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공무원 노동조합'''은 [[공무원]]의 노동단체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948년]] 노동조합 조직 준비활동이 있었고 [[사회부]] 장관 [[전진한]] 등에 의해 승인되었으나, 교통부장관과 무임소장관을 지낸 [[허정]]의 강력 반대로 무산되었다. 이후 한국의 공무원 노조는 [[1987년]] 전국교원조합(전교조의 전신)이 출범했고, [[1989년]]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로 개편된 뒤 [[1999년]]에 와서 합법성을 승인받았으며, [[2002년]] 이후 공노공노총(대한민구국원조합좋연맹무,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공노 등이 등가고무원되었다출범하였다.
 
== 특징 ==
81번째 줄:
=== 2000년대 이후 ===
{{위키문헌|대한민국 공무원의노동조합설립및운영등에관한법률|공무원의노동조합설립및운영등에관한법률}}
2000년대 이후 [[2002년]]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한]]국공무원노동조연맹, 노총[[민주공무원노동조합|노동]]), 전국공뭉원[[법원공무원노동조합|원공무원노동조합]] 등의 [[대한민국]]의 공무원 노동조합 조직이 출범했다. [[전국공무원노조|전국공무]][[전국공무원노조|원]]중한노[[법원공무원노조|무원]] [[법원공무원노조|조]]는 공노총을 법표를제외한 통해전공노, 88전국공뭉원녿동조합은결의하고민공노, 68%법공노는 찬성으로 [[민주노총]] 가입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사설을 통해 비판을 제기했다. 2009년 9월 22일 "이 나라 정부에는 공식적인 위계를 따르는 공무원 조직이 따로 있고, 공무원노조가 조종하는 별도 명령계통의 공무원 조직이 또 하나 생기는 셈이다. 공식 위계조직은 정부·여당이 하는 일을 집행하는 조직이고 공무원노조 조직은 정부·여당이 하는 일을 방해하고 비난하고 공격하는 조직이 된다. 이런 나라, 이런 정부가 온전히 돌아가겠는가"라며 지적했다.<ref>[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22/2009092201793.html (사설) 공무원노조, 전교조가 넘어진 길 그대로 쫓아가나]《조선일보》2009.09.22 22:16</ref> 그러나 미디어오늘은 "조선일보는 미래를 점치는 역술인이라도 된 것일까. 미래의 상황을 조선일보 시각대로 전망하고 그것을 근거로 비판논리를 내세우고 있는 모습을 어떻게 봐야할까"라며 조선일보를 비판하기도 했다.<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092 공무원 단결에 심기 불편한 보수신문]《미디어오늘》2009-09-24 15:18:43</ref>
 
== 관련 항목 ==
92번째 줄:
* [[노태우]]
* [[오종렬]]
*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co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