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사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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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스나이퍼 사운드의 역사는 1999년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MC 스나이퍼]]는 데뷔 후 '''스나이퍼 대군단'''이라는 크루를 조직하였으며, 이 크루를 전신으로 하여 2000년 [[붓다 베이비|Buddha Baby]]라는 크루가 결성되었다.<ref>[{{웹 인용 |url=http://www.ibtimes.co.kr/article/news/20090415/7756789.htm |제목="배치기 궁금해가끔, 군대 가기전 마지막 힙합 앨범이에요~", 2009년 4월 15일, 아이비타임즈 디지털뉴스부] |확인날짜=2010년 08월 07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90418164748/http://www.ibtimes.co.kr/article/news/20090415/7756789.htm |보존날짜=2009년 04월 18일 |깨진링크=예 }}</ref> Buddha Baby는 4년간 활동하면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였고, 이들이 더욱 체계적인 활동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 MC 스나이퍼가 만든 레이블이 스나이퍼 사운드(Sniper Sound)이다. 정확히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창립 당시에는 Buddha Baby 전원이 멤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스나이퍼 사운드의 설립은 2004년 12월 이루어졌으나<ref>[http://www.snipersound.com/ Sniper Sound Introduction 페이지]</ref>2006년 7월 홈페이지가 설립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존재가 알려졌다.<ref>[http://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2&page=1&sort=1&num=1933 "Sniper Sound 공식 홈페이지 오픈", 2006년 7월 13일, 힙합플레이야 뉴스]</ref> 이들의 첫 활동은 [[배치기]] 1집 ''Giant''였다. 본래 블랙 뮤직을 기반으로 하여, 힙합 음악을 주로 한 레이블로써 설립되었으며, 실제도 현재 소속 활동 아티스트들은 힙합 뮤지션 뿐이나, 그 활동 영역은 대중 음악까지 넓혀두고 있다. 이는 2006년 말 그들이 밝힌 아이돌 그룹 기획 발표에서 드러난다.<ref>[{{웹 인용 |url=http://boom.naver.com/BoardRead.nhn?categoryId=3&articleNum=20070104130917993 |제목="안녕하세요 스나이퍼입니다", MC 스나이퍼, 2006년 12월 31일, 네이버 붐 (원 출처 Sniper Sound)] |확인날짜=2010년 08월 07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231000059/http://boom.naver.com/BoardRead.nhn?categoryId=3&articleNum=20070104130917993 |보존날짜=2013년 12월 31일 |깨진링크=예 }}</ref> 이 기획은 특히, 현 [[티아라 (음악 그룹)|티아라]]의 [[큐리]]가 멤버일 예정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 화제가 되었다.<ref>[http://cafe.naver.com/tduraci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253 "신인 4인조 아이돌 여성그룹 (인터넷5대얼짱,얼짱출신), 글쓴이 덕배씨, 2010년 1월 22일, 네이버 카페 Test Drive Unlimited, 확인일 2010년 8월 7일]</ref>
 
2006년에는 멤버 중 [[키네틱 플로우|Kinetic Flow]]가 1집 발매 후 MC 스나이퍼와의 불화로 탈퇴하는 일이 있었으나, 추가적으로 [[아웃사이더 (가수)|Outsider]]를 영입하고 배치기 2집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등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더불어 2006년 12월에는 비정기 단체 공연 '''SNIPERSOUND Concert''' 첫 회를 열었으며, 이 공연은 2009년 12월 3회까지 치러졌다. 2008년 말에는 컴필레이션 앨범 ''One Nation''을 제작하고 있음을 발표하였는데, 이 앨범은 그 전까지 레이블 외의 뮤지션들과 교류를 하지 않던 모습과 달리 수많은 외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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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들어서도 스나이퍼 사운드는 Outsider의 2.5집, [[일리닛|Illinit]]의 데뷔 앨범, [[L.E.O.]]의 3집 등 수많은 앨범 기획 제작하였으며, ''2010 SNIPERSOUND''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들도 내놓았다. 2011년 들어서는 그들의 주력 가수였던 배치기와 L.E.O., 그리고 준비해오던 아이돌 그룹이 소속사를 옮겨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들의 2011년 마지막 활동은 [[삼성전자]] 캠페인 "How to live SMART"의 주제가 ''Hi Dear''를 작업한 것으로, [[배슬기]]가 함께하였다. 2012년 기준으로 [[MC 스나이퍼]]의 정규 6집앨범이 발매되었다.
 
2013년에는 "스나이퍼 사운드의 세대 교체"를 이끌 것이라고 소개된 신인 듀오 [[이고밤|EgoBomb]]을 데뷔시켰다. 이 팀은 EM컴퍼니와 스나이퍼 사운드가 2년 간의 공동기획을 통해 데뷔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ref>[http://115.68.59.57/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2&category2=&mode=&page=1&sort=&num=10208&keyfield=&key= "스나이퍼 사운드의 이고밤, 싱글 '갖다버려' 발매 및 M/V", 힙합플레이야 뉴스, 2013년 1월 11일]{{깨진 링크|url=http://115.68.59.57/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2&category2=&mode=&page=1&sort=&num=10208&keyfield=&key= }}</ref> 4월에는 새로운 프로젝트 ''Not in Stock'' 시리즈를 시작하였는데, 이즈음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Room9, Illinit 등 주축 멤버들이 빠졌음을 팬들에게 알려 많은 아쉬움을 샀다. 2013년 말에는 [[파이니스트 레코드|Finest Records]]와 함께 손을 잡고 '''SF League'''라는 이름으로 11월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갔다.
<ref>[http://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news&category2=&mode=&page=1&sort=&num=12542&keyfield=&key= "Finest Records & Snipersound, 싸이퍼 영상 공개", 힙합플레이야, 2013년 10월 29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