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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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황토 (영화)||영화}}
[[파일:ArgentinaLoess.JPG|섬네일|230px]]
'''황토'''(黃土), '''뢰스'''(loess)는 일반적으로 누르고 거무스름한 [[흙]] 황양을 말하는 것으로, 바람에 의해 운반되어 퇴적된 [[담항색]]의 미세한 [[모래]]와 점토는 실트 크기의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탄산칼륨]]에 의해 느슨하게 교절되어 대개 균질하고 층리가 발달되어 있지 않으며 공극률이 크다. 현재 [[중국]] 북부,[[유럽]] 중부,[[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전체 지표면중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평균을 훨씬 웃도는 약 35%의 [[토양]]이 황토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호황토가 약15% 황토질이 20%에 달한다. 황토는 잿빛이 나는 황색의 석영(石英)이나 장석(長石) 등의 미립(微粒)의 퇴적으로서, 빗물 속의 석회질을 모아 땅이 비옥하고 부드러워서 농경 생활을 하기에는 아주 적합했다. 이 황토 지대에서 농업 생산력의 발전을 기초로 문명이 성립되었다. <ref>《[[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세계사/인류 문화의 시작/문명의 형성/중국 문명의 기원#황허문명|황허문명]]〉</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