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교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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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성교육}}
대한민국의 성교육은 고리타분하다는 비판이 상당히 많이 제기된 바 있다.<ref>{{웹 인용|url=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1702141613221&code|제목=[표지이야기]한국 성교육, 위험한 10대 섹스 부른다|언어=ko|확인날짜=2018-10-23}}</ref><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05781.html|제목=‘황당한’ 성교육 교재로 ‘반드시 가르치라’는 교육부|날짜=2015-08-24|언어=ko|확인날짜=2018-10-23}}</ref><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8501.html|제목=아이들 다 아는데, 학교만 모르는 ‘진짜 성교육’|날짜=2018-03-31|언어=ko|확인날짜=2018-10-23}}</ref>성교육은 보건 영역의 '일부'다. 그런데 보건 영역은 수업 시수가 1년에 10시간에서 15시간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보건교사는 다른 보건 영역(응급처치 등)과 더불어 성교육까지 10시간 안에 끝마쳐야 하기 때문에, 생물학적 성만 교육하게 된다. 실제 [[섹스]]가 어떻고 [[콘돔]]을 어떻게 끼우고 어떻게 [[피임]]을 하는지는 전혀 가르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생물학적 성이 아닌 다른 성적 내용을 교육하더라도, 그 내용은 대개 성폭력 예방에 그치며, 일부는 '이성교제가 건전하지 못했을 때 성폭력이 생긴다'고 교술하는 등 왜곡된 성 의식을 함양한다. 전문적이고 올바른 성교육을 하려면 제도적 여건이 갖춰져야 하나, 대한민국 학교의 보건 교사 배치율은 고작 65%밖에 되지 않으며, 그들 중 대다수는 비정규직 또는 기간제 교사로 채용되어 열악한 처우 속에 성교육을 하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dspress.org/news/articleView.html?idxno=5941|제목=우리나라의 고리타분한 성교육|날짜=2016-09-12|뉴스=덕성여대신문|언어=ko|확인날짜=2018-10-23}}</ref>
===월반제 없음===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