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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필리핀 태풍===
한국정부는 11월경에 5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필두로 20명의 의료진, 14명의 구조단, 4명의 코이카 직원, 2명의 외교부직원등을 포함한 40명의 긴급구호대가 [[록히드 C-130 허큘리스|C-130 수송기]]를 통하여 [[타클로반]]에 도착하여 구조, 이재민 지원 활동을 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12/2013111202084.html|제목=태풍 '하이옌' 참사 필리핀에 중국정부 '10만달러'만 지원, 왜?|출판사=조선닷컴|날짜=2013-11-12|확인날짜=2014-04-28}}</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31112/58837651/1?ref=false|제목=정부, 필리핀에 500만 달러 지원…긴급구호대도 파견|출판사=뉴시스|날짜=2013-11-12|확인날짜=2014-04-2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429080327/http://news.donga.com/3/all/20131112/58837651/1?ref=false|보존날짜=2014-04-29|깨진링크=예}}</ref> 또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2천만달러의 무상원조를 필리핀에 지원하기로 하여, 현재 지원중에 있다.
<ref>[{{웹 인용 |url=http://www.mofa.go.kr/news/pressinformation/index.jsp?mofat=001&menu=m_20_30&sp=/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2Fwebmodule%2Fhtsboard%2Ftemplate%2Fread%2Fkorboardread.jsp%3FtypeID=6%3D6%26boardid=235%3D235%26tableName=TYPE_DATABOARD%3DTYPE_DATABOARD%26seqno=348768%3D348768 |제목=외교부, 필리핀 태풍피해 재건복구를 위한 공여국 서약회의에 참석 (2013.12.18, 마닐라), [[대한민국 외교부]](MOFA)] |확인날짜=2018-11-01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91242/http://www.mofa.go.kr/news/pressinformation/index.jsp?mofat=001&menu=m_20_30&sp=%2Fwebmodule%2Fhtsboard%2Ftemplate%2Fread%2Fkorboardread.jsp%3FtypeID%3D6%26boardid%3D235%26tableName%3DTYPE_DATABOARD%26seqno%3D348768 |보존날짜=2016-03-04 |깨진링크=예 }}</ref>
 
또한 12월 9일 부터 전체 파병인원 520여명에 [[전차상륙함|해군상륙함]](LST) 2대([[고준봉급 상륙함|성인봉함]], [[고준봉급 상륙함|비로봉함]])와 중형굴삭기등 재해복구에 필요한 장비 19종 30대, 물자 12종 35t등을 탑재한 대규모의 [[아라우 부대]]를 필리핀 현지에 파견하여 지원을 시작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85011&ref=A|제목=‘필리핀 파병’ 아라우부대, 태풍 피해 복구 첫 삽|출판사=KBS|저자=황현택 기자|날짜=2014-01-07|확인날짜=2014-04-26}}</ref><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204_0012698991&cID=10811&pID=10800|제목=아라우부대 해군 상륙함단대 귀국|출판사=뉴시스|저자=하경민 기자|날짜=2014-02-04|확인날짜=2014-04-26}}</ref> 현지에 파견된 부대중 의료지원계열의 진료인원 숫자는 2월 27일 기준 5000명을 넘어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s://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40305&parent_no=51&bbs_id=BBSMSTR_000000000138|제목=아라우부대, 필리핀 진료인원 5000명 돌파|출판사=국방일보|저자=김병륜 기자|날짜=2014-03-04|확인날짜=2014-04-26}}</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