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주의 (학습이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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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주의(Connectivism)는 시멘스(Siemense)를 중심으로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습을 설명하기 위해 제시된 학습이론이다.<ref>[http://www.gie.re.kr/publication/stdreportList.do, 미래형 학력 개념 및 방향에 관한 연구 pp57-61] 김위정, 김아미 (2016), 경기도교육연구원</ref> 연결주의의 핵심 아이디어는 학습을 다양한 교점(node)의 연결로 보는 것이다. 이 때 교점은 학습자와 교수자 뿐 아니라 학습에 개입하는 정보, 테크놀로지, 데이터 등을 모두 포함한다. 연결주의는 학습자가 다양한 교점을 연결함으로써 네트워크 안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이들 교점과의 연결을 지속하거나 확장함으로써 새로운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하는 학습에 주목한다.
 
== 연결주의 학습이론의 원리 ==
핵심 아이디어는 학습을 ‘다양한 교점(node)의 연결’로 보는 것이다. 이 때 교점은 학습자, 교수자, 학습에 개입하는 정보, 테크놀로지, 데이터 등을 모두 포함한다. 학습자가 다양한 교점을 연결함으로써 네트워크 안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이들 교점(node)과의 연결을 지속하거나 확장함으로써 새로운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하는 학습에 주목한다.
연결주의를 처음으로 제안한 Siemens는 연결주의 원리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ref>[http://www.elearnspace.org/articles/connectivism.htm, Connectivism] Siemens, G, (2004), A Learning Theory for the Digital Age</ref>
* 학습과 지식은 의견의 다양성에 의존한다.
* 학습이란 특수화된 교점(node)이나 정보원(information sources)을 연결하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