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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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강군]] 바로 남쪽에 위치하여 [[한반도]]에서 최북단에 속하는 곳에 있다. 남쪽으로 [[만포시]]와 [[장강군]], 동쪽에는 [[화평군]]이 있고, 서쪽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접경을 이룬다. 압록강을 건너면 중국의 [[둥베이]]이다.
 
본래 [[평안북도]]에 속한 군이었으나 [[1954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자강도가 신설되면서 편입되었다. [[1952년]]에는 자성군에서 중강군과 화평군이 신설,분리되었다.그 후 자성읍이 운봉리로 옮겨갔다가 자성읍이 운봉로동자구로 개편함과 동시에 다시 현재의 자성읍으로 옮겨왔다.
 
[[랑림산맥]]이 뻗어 있어 험한 산악 지형이다. 내륙 지방에 있는 고원 지대라 [[대륙성 기후]]를 보이며, [[겨울]]에는 매우 춥다.
== 읍리 ==
자성군에는 자성읍,운봉로동자구,호례리,삼거리,귀인리,상평리,법동리,연풍리,송암리,량덕리,역수리,구중영리,자작리,신풍리,류삼리,대남리,관평리로 구성되여있다.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