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기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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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운수
|서비스 = 외항 화물 운송업
|자본금 = 1,568,318,000,000원<small>(2018.06)</small>
|매출액 = 5,768028,580016,516000,862원000원<small>(20152017)</small>
|영업 이익 = -253406,532780,870000,253원000원<small>(20152017)</small>
|순이익 = -6261,996190,108740,014원000,000원<small>(20152017)</small>
|자산 총액 = 3,602409,417882,000,000원<small>(20182017)</small>
|주주 = 한국산업은행: 1413.1513%<small>(2018.06)</small>
|종업원 = 1,186명296명<small>(20162018.6)</small>
|웹사이트 = http://www.hmm21.com
}}
 
'''현대상선(주)'''({{llang|en|HYUNDAI MERCHANT MARINE CO.,LTD}})은 대한민국의 해운 업체이다. 주된 사업 분야는 컨테이너 운송, 벌크화물 운송, 터미널 운영이다. 이중 컨테이너선 사업의 비중이 가장 크며, 이는 2017년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86%를 차지한다. 대한민국의 국적선사로서 미주서안100여 노선을척의 주로선박으로 운영하고 있다세계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연지동]])에 있다. 2016년 구조조정 이후, 현대그룹에서 분리되어 산업은행이 주요주주가 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4/0200000000AKR20160714152700003.HTML 현대상선 구조조정 완료…40년 만에 현대그룹 떠난다]《연합뉴스》, 2016년 7월 14일</ref>
 
== 역사<ref>{{웹 인용|url=http://hmm21.com/cms/company/korn/introduce/history/highlight/1196933_7809.jsp|제목=HMM 홈페이지>회사소개>개요|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ref>==
2016년 구조조정 이후, 현대그룹에서 분리되어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의 자회사가 됐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4/0200000000AKR20160714152700003.HTML 현대상선 구조조정 완료…40년 만에 현대그룹 떠난다]《연합뉴스》, 2016년 7월 14일</ref>
* [[1976년]]: 아세아상선 설립
 
== 역사 ==
* [[1976년]]: 아세아상선 설립<ref>[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5&idxno=240979 컴패니줌업 - 현대상선, 수익성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불황을 넘는다]《이데일리》, 2009년 8월 10일</ref>
* [[1983년]]: [[현대그룹]] 산하의 현대상선으로 상호 변경
*[[1977년]]: 벌크선 부정기영업 개시
* [[2010년]]: [[현대건설]] 인수 참여, 인수 최종 실패<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668084 | 제목 = 무엇이 위대한 이사회를 만드는가 | 저자 = 김인수 기자 | 출판사 = 매일경제 | 날짜 = 2010-12-03 }}</ref>
*[[1982년|1982년:]] 미주 정기항로 개설
* [[2016년]]: 유동성 위기 발발, 대주주 감사 후 [[산업은행]]이 최대 주주가 되며 [[현대그룹]] 계열사에서 분리
*[[1983년]]: 캐나다~미주서안~호주간 정기항로 개설
*[[1986년]]: 유럽~남태평양~호주 삼국간 세미컨테이너선 서비스 개시
*[[1991년]]: 국내 최초 부산~보스토치니간 한~소 직항로 개설
*[[2010년]]: 종로구 연지동 사옥 이전
*[[2016년]]: 1만TEU급 선박 6척 확보, 주력 선대 대형화<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6/0200000000AKR20160706074800003.HTML?input=1195m|제목=현대상선, 선박 대형화에 박차…1만TEU 컨선 6척 확보|성=|이름=|날짜=2016-07-06|뉴스=|출판사=연합뉴스|확인날짜=}}</ref>
*[[2016년]]: 국적선사 최초 '베트남 다낭 직기항 서비스' 신설<ref>{{뉴스 인용|url=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532|제목=현대상선, 다낭 직기항 서비스…베트남시장 선점|성=|이름=|날짜=2016-11-23|뉴스=|출판사=연합인포맥스|확인날짜=}}</ref>
*[[2017년]]: 롱비치터미널(TTI: Total Terminals International LLC) 지분 20% 확보<ref>{{뉴스 인용|url=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9/2017011902066.html|제목=현대상선 “미국 롱비치터미널 지분 20% 확보”|성=|이름=|날짜=2017-01-19|뉴스=|출판사=조선비즈|확인날짜=}}</ref>
*[[2017년]]: HMM+K2 컨소시엄 출범<ref>{{뉴스 인용|url=https://www.sedaily.com/NewsView/1OC9QMTCTC|제목=현대상선, 장금·흥아와 'HMM+K2' 본계약...1일부터 선복교환|성=|이름=|날짜=2017-02-28|뉴스=|출판사=서울경제|확인날짜=}}</ref>
*[[2017년]]: 2M+H 얼라이언스 출범<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6/0200000000AKR20170316011952091.HTML?input=1195m|제목=현대상선 '2M+H' 동맹 본계약…"동서항로 경쟁력 강화"|성=|이름=|날짜=2017-03-16|뉴스=|출판사=연합뉴스|확인날짜=}}</ref>
*[[2017년]]: 국적선사 최초 블록체인 및 냉동 컨테이너 IoT 시험 운영<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20/0200000000AKR20170820023800003.HTML?input=1195m|제목=현대상선, 냉동 컨테이너에 IoT 기술 적용… "실시간 온도 조절"|성=|이름=|날짜=2017-08-20|뉴스=|출판사=연합뉴스|확인날짜=}}</ref>
*[[2017년]]: 컨테이너 선박 운항 정시성 세계 1위 기록(2017.08, 2017.10) <ref>{{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01268|제목=현대상선, 10월 선박 운항 정시성 평가서 8월 이어 또 1위 기록|성=|이름=|날짜=2017-12-03|뉴스=|출판사=매일경제|확인날짜=}}</ref>
*[[2017년]]: VLCC 5척 건조계약 체결<ref>{{뉴스 인용|url=https://www.sedaily.com/NewsView/1OKWC59CZD|제목=현대상선서 4,700억 초대형 유조선 5척 수주...숨통 트인 대우조선|성=|이름=|날짜=2017-09-04|뉴스=|출판사=서울경제|확인날짜=}}</ref>
*[[2017년]]: 한~중~러 신규항로 개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16/0200000000AKR20171116077900003.HTML?input=1195m|제목=현대상선, 한∼중∼러 신규항로 개설…내달 말 출항|성=|이름=|날짜=|뉴스=|출판사=연합뉴스|확인날짜=}}</ref>
*[[2018년]]: 영하 60도 냉동화물(Ultra Freezer) 운송 개시<ref>{{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7803|제목=현대상선, 영하 60도로 화물 운송하는 `울트라 프리저` 서비스 개시|성=|이름=|날짜=2018-01-25|뉴스=|출판사=매일경제|확인날짜=}}</ref>
*[[2018년]]: 아시아~북유럽 독자서비스(AEX) 재개<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8/0200000000AKR20180228060300003.HTML?input=1195m|제목=현대상선, 아시아~북유럽 정기노선 개설…4월 8일 첫 출항|성=|이름=|날짜=2018-02-28|뉴스=|출판사=연합뉴스|확인날짜=}}</ref>
*[[2018년]]: 미국 AgTC 선정 ‘세계 우수 선사상’ 수상<ref>{{뉴스 인용|url=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4495|제목=현대상선, 美 AgTC 선정 '2018 우수 선사상' 수상|성=|이름=|날짜=2018-06-21|뉴스=|출판사=연합인포맥스|확인날짜=}}</ref>
*[[2018년]]: 1만1천TEU급 세계 첫 스크러버 장착 컨테이너선 운항<ref>{{뉴스 인용|url=https://www.sedaily.com/NewsView/1S1YTENTJU|제목=현대상선 1만1,000TEU급 컨선에 세계 최초 스크러버 장착|성=|이름=|날짜=2018-07-05|뉴스=|출판사=서울경제|확인날짜=}}</ref>
*[[2018년]]: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건조계약<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28/0200000000AKR20180928084352008.HTML?input=1195m|제목=현대상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에 3조원 투자|성=|이름=|날짜=2018-09-28|뉴스=|출판사=연합뉴스|확인날짜=}}</ref>
 
== 사업분야 ==
=== 컨테이너선 부문 ===
1985년 아시아-북미 구간 컨테이너 수송을 시작한 현대상선은 2017년 기준 연간 약 400만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수송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항로망을 확대해 현재는 아시아-미주간, 아시아-유럽간, 대서양 등 전 세계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1983년 컨테이너 수송을 시작한 현대상선은 2006년 기준 30개국, 80개 항만, 6000여개 도시로 연간 약 210만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수송했다.
 
1,000TEU급 소형 선박부터 13,100TEU급 초대형 선박까지 다양한 선종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현대상선은 1998년 APL, MOL과 함께 뉴월드 얼라이언스(The New World Alliance, TNWA)그룹을 결성하고, 2012년에는 TNWA와 그랜드 얼라이언스(Grand Alliance, GA)가 연합해 새로운 해운동맹 ‘G6’를 출범시켰다. 이후 2016년 말 Maersk와 MSC로 구성된 2M과의 얼라이언스를 체결하고 2017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동 운항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네트워크 구축, 선복량 확대를 통해 동서항로에서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 중견 선사들과 ‘HMM+K2’ 컨소시엄을 통해 한국~베트남/한국~일본 등 아주 역내 지선망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초대형 글로벌 선사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
 
또한 초대형 선박에 대한 투자 및 울트라 프리저(Ultra Freezer) 냉동 화물 등 특수 컨테이너 서비스 영업 강화, 화주 Relationship 강화, 신규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신규 항로 개설, 선복 증대, IoT,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반 구축 등 IT 부문에 대한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0년 IMO 환경규제 대비와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 9월 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과 23,000TEU급 12척, 15,000TEU급 8척 등 총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상선은 현재 전세계에 60개 이상의 서비스 항로를 통해 100개 이상의 항구를 연결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선사들과 경쟁하며, 프리미엄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 항만물류 부문 ===
현대상선은 전세계 주요 거점에 물류시설 확보를 통해 수송 효율을 높이고 있다. 현대상선이 운영하고 있는 타코마의 WUT, 그리고 대만 카오슝 전용터미널(KHT)은 최첨단 시설과 뛰어난 작업 효율, 그리고 철저한 안전 관리로 명성을 쌓고 있다. 또한 현대상선은 미국의 Hyundai Intermodal, Inc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철도, 트럭 등을 이용한 최고 수준의 내륙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APL, MOL과 CMA CGM, DP World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마스블락트 2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 터미널은 2015년 9월에 개장해 2040년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연간 약 235만TEU의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17년 1월 미국 롱비치 터미널과 카오슝 터미널 지분 인수를 시작으로, 5월에는 유럽-남미노선과 아시아-북미 동안노선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인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까지 인수했다. 현대상선은 해외 터미널 확보로 롱비치 터미널 물동량 확대를 통한 미주 노선 강화와 컨테이너 터미널 네트워크 확대 및 터미널 이용료 절감으로 수익성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7년 말 기준 현대상선 해외 터미널들의 연간 처리 능력은 약 593만TEU이다.
 
=== 벌크선 부문 ===
벌크선 부문은 유조선, LNG선, 부정기선/일반화물선, 일반화물선중량화물선 분야로 다시 나뉜다.
 
현대상선은 1976년 3척의 초대형유조선(VLCC) 운항을 시작한 이래 초대형유조선, 중형유조선, 석유제품선 등 다양한 선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국내외 정유사들과 장기운송계약을 맺고 중동 및 서아프리카에서 극동, 미국, 유럽으로 원유를 수송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물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 제3국간 원유 수송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 2017년 9월에는 대우조선해양과 초대형유조선(VLCC) 5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선박은 2020년에 인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선대 재편과 우량 화주들과의 장기계약 비중 증대로 최적의 수익구조를 구축함과 동시에 전문화된 선박 관리 및 영업/운항 인력육성 등 유조선부문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976년 초대형 유조선(VLCC) 3척으로 창업한 현대상선에게 있어 유조선 사업은 뿌리와도 같으며 2006년 기준 18척의 초대형 유조선과 12척의 중형 유조선 및 석유제품선을 운영했다.
 
또한 1981년 광탄 전용선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세계 주요 제철소, 전력회사, 원료공급 회사와 협력하여 철광석/석탄/니켈/망간/보크사이트/알루미늄원광 등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제철 철광석/석탄 전용 수송을 통해 시황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양시멘트, 국내 제당3사 등 다양한 화주와의 장/단기 화물수송계약을 맺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장‧단기 용선 등으로 3만톤 이하의 소형선박부터 20만톤 이상 대형선까지 다양한 벌크선을 갖추고 미주, 중남미, 중동-유럽, 아시아 역내에서 철재, 목재, 펄프 등의 화물을 수송하고 있다. 일부 구간에 정기항로를 개설했으며, 미주, 호주, 아시아 간 석탄, 시멘트, 비료, 곡물 등 벌크화물을 수시로 수송하는 부정기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1994년 대한민국 최초로 LNG선을 취항시킨 현대상선은 2006년 기준 총 8척의 LNG선을 운영하며 국내 LNG 수요의 31%를 수송했다. 광탄전용선 운항은 1981년 8월 현대 퍼시픽호가 포항제철과 제철용 원료를 수송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현대상선은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중량화물 운송 사업에 진출해 10,000DWT (Deadweight, 재화중량톤수)급의 중량화물용 선박 3척 등으로 영업을 해왔다. 2010년부터 중량화물 선대를 대폭 강화해, 640t의 화물을 들어 올릴 수 있는 크레인이 탑재된 선박 4척, 900t의 화물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선박 2척 등 신조선을 확보해 서비스 안정성을 유지해 왔으며, 현재는 총 5척의 선대를 운용 하고 있다.
2006년 기준 총 11척의 광탄전용선단은 한국전력, 포스코 등과 장기계약을 통해 석탄, 철광석 등을 수송했다.
 
극동-동남아-중동 간 정유, 석유화학, 발전, 담수 및 토목 관련 플랜트 설비운송에 특화되어 있으며, 자체 3D화물 적부 시스템과 엔지니어링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안전적재 서비스를 통해 화물 안전에 대한 고객만족도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국/내외 초대형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회사들을 상대로 전문 인력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화물운송 분야에서 국내 제1의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약 55%수준, 국내발 중동향)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현재 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 중량화물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서비스 지역을 유럽 항로, 남미 항로 등으로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06년 기준 일반화물선 사업은 주로 장단기 용선을 투입하여 합판 수송 및 펄프 수송으로 진행됐다.<ref>{{서적 인용|제목=미래의 길, 바다를 열다: 현대상선 30년사|출판사=현대상선 주식회사|날짜=2006}}</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