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두 판 사이의 차이

일반적으로 한우의 수명은 15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일소의 경우 30년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비공식적으로 40년을 산 소의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되었다.<ref>[http://news.mk.co.kr/se/view.php?year=2009&no=86588&sID=507 `한우 수명은?`..`워낭소리`로 관심]{{깨진 링크|url=http://news.mk.co.kr/se/view.php?year=2009&no=86588&sID=507 }}, 《매일경제》, 2009.2.11.</ref>

[[유럽원우]](''Bos primigenius'')와 [[인도혹소]](''Bos indicus'')의 혼합종이 적어도 기원전에 한반도에 정착한 뒤 순종 번식되어 지금의 한우가 된 것으로 추정하는 학설이 정설로 여겨졌으나, [[2005년]]에 [[대한민국]] [[농촌진흥청]]에 의해 유럽·인도종에서 갈라진 것이 아닌 몽골·중앙아시아 등지에서 한우의 가축화가 일어나 한우, 연변한우 및 일본화우 등으로 분포되었을 것이라는 설이 제기되었다.<ref>[http://www.nongkyung21.com/news/view.php?NO=1731&ViewPartMain=&ViewPartSub=&ssection=&start=0&skeyword=%C7%D1%BF%EC+%BB%D1%B8%AE 한우, 뿌리부터 외산 소와 다르다]{{깨진 링크|url=http://www.nongkyung21.com/news/view.php?NO=1731&ViewPartMain=&ViewPartSub=&ssection=&start=0&skeyword=%C7%D1%BF%EC+%BB%D1%B8%AE }},《인터넷 농업경제신문》, 2005.10.14.</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