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날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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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nowflakesWilsonBentley.jpg|섬네일|250px|눈의 결정]]
 
'''눈'''은 [[기상]] 현상의 한 종류로 [[기온]]이 [[섭씨]] 0℃ 아래로 떨어져, [[구름]] 안의 [[물]]입자나 [[대기]] 중의 [[수증기]]가 얼어서 [[결정화]]된 것이다. [[남극]]·[[북극]]의 두터운 얼음층과 [[빙하]]는 오랜 기간 눈이 쌓여 형성되었다.
 
== 생성 원인 ==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는 [[습도|습한]] [[대기]]에 있는 미세한 물질들이 눈을 생성하는 [[핵]]의 역할을 한다. 미세한 [[핵]]에 달라붙은 [[수증기]]가 얼면서 눈 알갱이가 되고 주변의 수증기들이 계속 달라붙어 [[결정]]이 커지게 된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눈을 생성하는 빙핵의 대부분은 [[박테리아]]라고 한다.<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sid2=&oid=025&aid=0001942703&iid=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팀의 연구결과 관련 보도 (사이트 폐쇄)] </ref>
 
== 한반도에 눈이 오는 원인 ==
대한민국 서해안 같은 경우 물론 저기압 또는 전선에 의해 눈이 오기도 하겠지만 대기온도와 해수 온도 경도가 발생하여 생기는 [[해기차]]가 대부분 서해안에서 내리는 눈의 원인이다.
 
수도권 같은 경우 가끔 [[해기차]]로 인해 눈이 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전선성 또는 대기불안정, 저기압에 의해 눈이 오는게 더 많은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