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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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7월 국립생태원마스터플랜 건립공사 완료
* 2012년 12월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및 야외공간 조성사업 완료
* 2013년 03월 임시운영개관<ref>[http://biz.heraldcorp.com/view1.php?ud=20130228000026 국립생태원, 3월 5일부터 임시 무료 개관…세계 주요 기후대별 생물군계 체험]{{깨진 링크|url=http://biz.heraldcorp.com/view1.php?ud=20130228000026 }}《헤럴드경제》2013년 2월 28일 박도제 기자</ref><ref>[http://www.aseantimes.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0345 '국립생태원' 임시개관... 작은 지구 사실대로 재현]{{깨진 링크|url=http://www.aseantimes.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0345 }}《아세안타임즈》2013년 3월 20일 김남훈 기자</ref>
 
==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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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춘 노조위원장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생태 서비스의 가치를 세계 국민총생산(GNP)의 두 배인 33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으로 생물자원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마당에 국립생태원을 법인화하겠다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했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08012018&spage=1 “국립생태원 법인화 계획 철회를”]《서울신문》2012년 6월 8일 유진상 기자</ref>
 
2012년 6월 20일 서천군청과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에 따르면 [[대한민국 행정안전부|행정안전부]]와 [[대한민국 기획재정부|기획재정부]]는 국립생태원을 환경부 소속기관이 아닌 별도의 기관으로 운영하기 위한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다.<ref>[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10631 국립생태원 법인화 추진]《대전일보》2012년 6월 21일 최병용 기자</ref> 법인화가 추진되는 것은 중앙정부 소속기관인 경우 공무원 수가 늘어나고 예산지원이 부담되기 때문이다.<ref>[http://www.tjmbc.co.kr/cnt/news/news_search_read.html?uid=39360&m_sub=news_search.html&mid=166&key=&orderBy=&fromDate=&toDate=&onair_newscode=000005 국립생태원 법인화 추진 움직임 가시화]{{깨진 링크|url=http://www.tjmbc.co.kr/cnt/news/news_search_read.html?uid=39360&m_sub=news_search.html&mid=166&key=&orderBy=&fromDate=&toDate=&onair_newscode=000005 }}《MBC》2012년 6월 20일 임양재 기자</ref> 또 국립생태원은 생태변화를 연구하고 전시기능을 가진 기관이기 때문에 신축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고,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 측면에서도 법인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ref>[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035 서천 '국립생태원' 법인화 추진]《금강일보》2012년 6월 21일 유상영 기자</ref>
 
한편, 국립생태원 개원을 앞두고 환경부는 264명의 신규 인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환경부 측은 [[국립생물자원관]]도 정부 소속기관으로 돼 있는 만큼 국립생태원도 부처 소속기관으로 두는 게 당연하다는 견해이다. 자연이라는 공공재를 대상으로 연구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사고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환경부의 입장이다.<ref>[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676 국립생태원 법인화 추진 움직임 가시화]《연합뉴스》2012년 6월 20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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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의장은 “현재 환경부는 국립생태원 공공법인 법안발의 후에 서천군과 협의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우리 군청은 처음부터 협의체를 구성하고 서천군수는 물론 지역민들을 법인이사에 추가로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국립생태원이 지역발전과 함께 갈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자”고 말했다.<ref>[http://seocheon.newsk.com/bbs/bbs.asp?group_name=916&section=5&idx_num=22531&exe=view 국립생태원, 법인화 대책마련 시급]《서천신문》2012년 9월 28일 경규철 기자</ref>
 
2012년 10월 30일 서천군의회 [[전익현]] 부회장은 기고문을 통해 “국립생태원, 정부 소속기관으로 가야 지속가능한 안정적 운영으로 서천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ref>[http://mone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739048&ctg=1213 서천군의회 전익현 부의장 “국립생태원, 정부 소속기관으로 가야”]{{깨진 링크|url=http://mone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739048&ctg=1213 }}《뉴시스》2012년 10월 30일 권교용 기자</ref>
 
전 부의장은 기고문에서 그간 정부가 국립생태원의 조직형태를 둘러싸고 정부조직, 공공기관, 법인화 등으로 갈팡질팡하였고 사업 마무리 단계에서 작은정부 구현, 운영의 효율성 등을 운운하며 짜맞추기식 자기 합리화로 국립생태원의 법인화를 기정사실화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국립생태원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 국립생물자원관도 정부소속기관으로 되어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국립생태원을 법인화한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노릇이라고 주장했다.<ref>[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09441 국립생태원은 정부 소속기관이어야 한다]《충청타임즈》2012년 11월 7일 서천군의회 전익현 부의장</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