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토해양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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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직원들이 연찬회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에 의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국토부가 2011년 3월 제주도에서 연찬회를 열었으나 연찬회 취지와 달리 일부 직원들이 렌터카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교육 장소를 비웠으며 여러명이 어울려 밥을 얻어먹고 술판을 벌였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 연찬회를 위해 부스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업자들이 비용을 부담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이런 사실을 적발, 국토부 직원 6명 등 10여명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해 징계 여부를 검토하라고 2011년 5월 국토부 감사관실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ref>[http://www.daehanilbo.co.kr/board_view_info.php?idx=20706&s_where=&s_word=&page_num=4&seq=7&PHPSESSID=e243426779dc5a42a6f2b01d9f337e0a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국토부 직원 연찬회 비위 적발]{{깨진 링크|url=http://www.daehanilbo.co.kr/board_view_info.php?idx=20706&s_where=&s_word=&page_num=4&seq=7&PHPSESSID=e243426779dc5a42a6f2b01d9f337e0a }}《대한일보》2011년 6월 15일 강동현 기자</ref>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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