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림수산식품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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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수출용에는 쓰지 않는 성장촉진제까지 사용하면서 공급량을 늘리는 것을 두고 국내 소비자를 우롱한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농민단체 관계자는 "외국에는 고급 과일을 팔면서 국내 소비자에게는 저급한 상품을 팔아도 좋다는 논리"라며 "5년 전에는 성장촉진제 사용을 자제하라고 했던 농식품부가 이제 와서 태도를 바꾸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다"고 꼬집었다.<ref>[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10808184109538&p=kukminilbo&RIGHT_ECO=R4 과수농가에 ‘성장촉진제’ 사용하라니… 농식품부, 5년만에 입장 돌변]《국민일보》2011년 8월 8일 선정수 기자</ref>
 
2011년 8월 9일 농림수산식품부는 과수농가에 성장촉진제를 쓰도록 권장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농림부 원예경영과에 따르면 2011년 6월 25일 [[서규용]] 장관이 전남 나주시 배 농가를 방문하고 인근 농가와 간담회 도중 일부농가가 효소나 칼슘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 출하시기를 7일정도 앞당길 수 있고 품질도 좋아진다는 발언에 대한 답변으로 배 숙기와 품질향상을 위해 이러한 방법은 물론 반사필름 피복, 열매솎기 등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는 것이다.<ref>[http://www.mifaff.go.kr/gonews/content_view.jsp?newsid=155441367&section_id=e_sec_1 농림수산식품부 정책뉴스-대응 및 설명]{{깨진 링크|url=http://www.mifaff.go.kr/gonews/content_view.jsp?newsid=155441367&section_id=e_sec_1 }}《농림수산식품부 원예경영과》2011년 8월 9일 김완수 원예경영과장</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