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아인슈타인 통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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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초반, [[다카 대학교]]의 교수였던 [[사티엔드라 나트 보스]]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광자]] 가설에 흥미를 보였다. 보스는 [[막스 플랑크]]가 주로 추측에 의해 얻어낸 플랑크 복사 공식을 증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1900년에 [[막스 플랑크]]는 경험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그의 공식을 이끌어냈다. 보스는, 아인슈타인의 입자 도안을 따라, 억지로 입자 수를 보존시키지 않고도 무질량 입자의 통계를 체계적으로 구현하여, 복사 공식을 증명할 수 있었다. 보스는 다른 상태의 광자를 제안하여 플랑크의 복사 공식을 증명해냈다. 보스는 통계적으로 독립된 입자 대신에 낱칸에 입자를 넣고 통계적으로 독립된 [[위상공간 (물리학)|위상 공간]] 상의 낱칸들을 생각해냈다. 이러한 체계는 두 경우의 [[편극]] 상태를 허용하고, 총체적으로 [[대칭]]적인 [[파동함수]]를 나타낸다.
 
보스는 유럽에서 그의 논문을 발표하려 하였으나 어려움을 겪었다. 보스는 자신의 논문을 아인슈타인에게로 보냈고, 아인슈타인의 도움으로 보스는 논문을 독일의 유명 저널인 《차이트슈리프트 퓌어 퓌지크》({{lang|de|Zeitschrift für Physik}})에 출판할 수 있었다.<ref>{{저널 인용|doi=10.1007/BF01327326|저자=Bose <!-- 저널에는 이름 없이 성만 표기 -->|저자링크=사티엔드라 나트 보스|제목=Plancks Gesetz und Lichtquantenhypothese|저널={{lang|de|Zeitschrift für Physik}}|권=26|호=1|연도=1924|쪽=178-181|url=http://www.uni-ulm.de/fileadmin/website_uni_ulm/nawi.inst.235/Lehre/Ultrakalte_Quantengase/Bose_1924.pdf}}{{깨진 링크|url=http://www.uni-ulm.de/fileadmin/website_uni_ulm/nawi.inst.235/Lehre/Ultrakalte_Quantengase/Bose_1924.pdf }}</ref>
doi=10.1007/BF01327326
|저자=Bose <!-- 저널에는 이름 없이 성만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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