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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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wo Jima Phone Booth.jpg|섬네일|300px|[[이오지마 전투]] 도중, 참호 속에서 긴급하게 지원을 요청하는 병사.]]
 
'''참호'''는 야전에서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시설로, 보통 땅을 파고서 만든 것을 지칭한다. 참호를 설치함으로써 병사들은 적의 총포격에 대한 노출 면적을 줄이며, 총기의 거치를 쉽게하여 사격하기 용이하게 하며, 다른 참호나 후방 또는 통신 시설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인에서 3인정도 들어갈수 있도록 땅을 파고, 파낸 흙으로 주위를 보호하는데 사용한다. 시간과 자원이 충분할 경우 나무, 콘크리트, 철판 등으로 보강하는 경우도 있다. 지표면의 흙과 파낸 흙은 색이 다르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관측될 수 있으므로 위장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