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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후 ===
[[안동교회]]는 윤치소 등이 주도로 설립한 교회였다. [[1907년]](광무 10년) 그가 건립한 '''[[윤보선]] 생가'''는 1984년 12월 24일 중요민속자료 제 196호로 지정되었다.<ref>[http://www.icpn.co.kr/sub_02_view.asp?kind_code=2&idx=1097 전통문화 문화재 정보제공 씨피앤(CPN) 문화재 방송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봇이 따온 제목 -->]{{깨진 링크|url=http://www.icpn.co.kr/sub_02_view.asp?kind_code=2&idx=1097 }}</ref>
[[1924년]]부터 27년까지 [[조선총독부]] [[조선총독부 중추원|중추원]] [[참의]]에 있었던 점, 또한 일제에 항공기를 바친 점이 감안되어 [[2002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에서 발표한 [[친일파 708인 명단]] 가운데 조선총독부 중추원 관련자 명단과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선정되었다. [[2009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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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화 ==
혹시 자녀들 중에 휴지 두 장을 한꺼번에 집어서 쓰는 것을 보면 당장 불호령을 내렸다 한다.<ref name="장로1">[http://skysunshine.pe.kr/technote/read.cgi?board=tech08&y_number=8 윤치소 장로 회고록]{{깨진 링크|url=http://skysunshine.pe.kr/technote/read.cgi?board=tech08&y_number=8 }}</ref>
그의 신앙활동에 대한 믿음은 극진하였다. 주일 아침이면 일찌감치 아침식사를 마친 뒤에 마당에서 온 식구들을 재촉하였다 한다.<ref name="장로1"/> 늦잠 자던 아들이나 모양을 내던 며느리들이 허겁지겁 신을 신고 나서면 한 부대를 이끌고 만족한 듯 예배당으로 향하곤 하였다. 그러고는 행여 어느 교인이 빠지지나 않았나 하고 맨 앞자리에 앉아 계속 고개를 돌려 뒤쪽을 바라보곤 했다는 것이다.<ref name="장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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