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니 2세 벤티볼리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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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 2세 벤티볼리오는 훌륭한 궁전을 유지하고 특히 수로를 개발하는 등의 볼로냐의 미관을 개선시키며, 반 세기에 가까운 기간을 순조롭게 통치를 해왔다.<ref name="EB1911"/> 하지만 볼로냐의 빈곤은 도시와 화려함과 축제와는 극명한 대비를 보였다.
 
그가 의뢰한 작품들 중에는 산자코모(San Giacomo) 아치길을 통해 오타토리오 디 산타 체실리아(Oratorio di Santa Cecilia)에 있는 [[체칠리아|성 세실리아]]의 생애를 담은 프레스코화가 있다. 이 프레스코화는 그 당시 볼로냐에 거주했었던 [[프란치아|프란체스코 프란치아]], [[로렌초 코스타]], [[아미코 아스페르티니]] 같은 예술가들이 투입되어 그려졌다. [https://web.archive.org/web/20081104203805/http://www.footprintguides.com/Bologna/Northeast-the-university-quarter.php] [[산 자코모 마조레 바실리카]]의 벤티볼리오 가문 예배당에서 보관하던 로렌초 코스타의 [[벤티볼리오 가문 제단화]]는 말베치 가문의 암살 시도에서 자신들의 가문이 무사하게 벗어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봉헌시킨 조반니 2세 벤티볼리오의 의뢰품이다.[https://web.archive.org/web/20081104203805/http://www.footprintguides.com/Bologna/Northeast-the-university-quarter.php] 벤티볼리오는 또한 건축가 G. 나디(G. Nadi)에게 [[벤티볼리오 궁전]] 건설을 의뢰하여, 1498년에 건축이 시작되었다. 시간이 흘러 [[러시아]]에 정착한 볼로냐 출신 건축가 [[아리스톨레 피오라반티]]는 포데스타 궁전의 재건 계획을 세웠었지만, 1484년에서 94년까지 벤티볼리오에 의해 시행에 옮기지 못 하였다.
 
== 가족과 후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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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카(Bianca)
 
조반니는 또한 또 다른 딸인 카밀라 벤티볼리오(Camilla Bentivoglio)를 가졌었는데(사생아인지 아닌지는 알려지지 않음), 어머니는 '루크레치아 데스테'라고 전해진다.<ref>{{웹 인용 |url=http://www.royalblood.co.uk/D1066/I1066827.html# |제목=보관 된 사본 |확인날짜=2016-04-30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50924092233/http://www.royalblood.co.uk/D1066/I1066827.html# |보존날짜=2015-09-24 |깨진링크=예 }}</ref><ref>http://www.genealogics.org/getperson.php?personID=I00471215&tree=LEO</ref> 여기서의 루크레치아는 [[에르콜레 1세 데스테]]의 딸이자 조반니의 며느리이며, 이는 추측에 불가하다. 카밀라는 [[곤차가 가문]]의 자손 ([[루도비코 3세 곤차가]]의 남계 가문의 손자)인 [[피로 곤차가]]에 혼인 보내졌다.<ref name="fabpedigree.com">http://fabpedigree.com/s049/f999422.htm</ref> 그 둘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자식을 두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3명만은 알려져있다:
 
*이사벨 곤차가(Isabel Gonzaga) : 그녀의 친척이자 그녀와 같이 루도비코 3세 곤차가의 증손인 로돌포 곤차가(Rodolfo Gonzaga)와 혼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