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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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일'''(金富佾,1061 - 1132[[1061년]]~[[1132년]])은 [[고려]]의 문신으로 [[김부식]]의 둘째 형이다.
 
==생애==
좌간의대부를 지낸 [[김근 (고려)|김근]]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과거]]에 급제한뒤 직[[한림원]]을 하였으며 [[추밀원사]] [[왕하]]를 따나 [[송나라]]에 들어가 송나라 황제에게 보내는 [[표문]]을 작성하였는데 그 문장이 고상하고 세련되어 송나라 황제의 칭찬과 격려를 들었다. 숙종때 습유 지제고를 거쳐 [[원주시|원주]]와 [[상주]]의 원으로 부임했는데 근무성적이 좋았다.<ref>국역 《고려명신전》(2004, 남공철 저, 김동주 역, 성남 문화원 발행) 181페이지 참조 </ref>
 
[[고려 예종]]때 [[예부]]낭중으로 임명됐다. [[고려 인종]]때 [[동지]][[추밀원사]] [[정당문학]] [[한림학사]] [[승지]]를 거쳐 [[1127년]] [[중서시랑]] 동[[중서]][[문하]] [[평장사]]로 임명됐다.<ref>국역 《고려명신전》(2004, 남공철 저, 김동주 역, 성남 문화원 발행) 181페이지 참조 </ref>
 
 
김부일은 일찍부터 [[풍]]으로 고생했다. [[1130년]] 퇴직할 것을 여러번 청원했으나 [[인종]]은 받아들이지 않고 그에게 수[[태위]] [[개부의동삼사]] 판[[비서성]]사 주국으로 승진시켰다.<ref>국역 《고려명신전》(2004, 남공철 저, 김동주 역, 성남 문화원 발행) 181페이지 참조 </ref>
 
 
[[1132년]] 62세로 사망했다. [[검교]][[태보]] 수태위 [[문하시랑]] 동중서문하 [[평장사]] 판상서[[예부]]사 상주국을 추증하고 시호는 문간이다.<ref>국역 《고려명신전》(2004, 남공철 저, 김동주 역, 성남 문화원 발행) 181페이지 참조 </ref>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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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132년 사망]]
[[분류:고려의 문신]]
[[분류:과거 급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