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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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수'''(李大秀<ref>{{서적 인용 |저자=[[KBO (야구)|KBO]]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쪽=751 |날짜=2009-03-10 }}</ref>, [[1981년]] [[8월 21일]] ~ )는 전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내야수]]이자, 현재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루키팀 수비코치이다.
 
====== ===선수 시절== ======
 
==[[SK 와이번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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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김강민]]의 타구가 자신 앞으로 굴러가는 땅볼이 됐으나 실책을 기록했다. 다시 [[최정 (야구 선수)|최정]]이 친 타구가 땅볼이 됐으나 또 다시 실책을 범했고 평범한 플라이마저 놓치며 한 이닝에만 3실책을 하며 [[한국시리즈]] 한 이닝 실책 최고 기록을 세웠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710250190 '6회 3실책' 이대수, PS 1이닝 최다 실책] - OSEN</ref> 결국 패하여 팬들에게 순식간에 역적이 되며 '그의 난'이라며 질타를 받았다.
 
=====[[한화 이글스]] 시절=====
[[2009년]] [[한화 이글스]]는 내야진의 실책이 많았다. 2009 시즌 후 [[김민재 (1973년)|김민재]]의 은퇴 등으로 내야진 보강을 원했던 당시 감독이었던 [[한대화]]가 그에게 눈독을 들였고 [[2009년]] [[11월 16일]]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이었던 [[투수]] [[조규수]]와 [[김창훈 (야구 선수)|김창훈]]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11160210|제목=두산-한화, '이대수-조규수+1명' 트레이드|저자=박현철|날짜=2009-11-16|확인날짜=2009-11-16|출판사=OSEN}}</ref> 트레이드 후 [[김민재 (1973년)|김민재]]의 번호를 받았고, 주전으로 안착했다. [[2011년]]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3할대 타율, 8홈런, 50타점을 기록하여 그 해 골든 글러브 유격수 부문을 수상해 새로운 연습생 신화를 썼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9432 이대수-최형우, 밑바닥에서 황금장갑까지 '인생역전'] - OSEN</ref> 그 해 그는 유격수 중 [[김선빈 (야구 선수)|김선빈]] 다음으로 실책이 적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5898 '10년의 기다림', 이대수의 GG 꿈] - OSEN</ref> [[한화 이글스]]는 [[빙그레 이글스]] 시절 [[1990년]] [[장종훈]] 이후 21년 만에 골든 글러브 유격수 부문을 배출하게 되었고, [[신고선수]] 출신 골든 글러브는 역대 4번째였다. [[2013년]]에는 시즌 중 소집 해제되어 1군에 복귀한 [[송광민]]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고 [[3루수]]로 출장하는 경기가 많아졌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79232 김응용 감독, 3루가 가장 쉽다고 한 이유] - 스포츠조선</ref> 2013 시즌 후 FA를 선언하여 4년간 총액 20억원(계약금 4억원, 연봉 3억 5,000만원, 옵션 2억원)의 조건으로 잔류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98465 '한화 잔류' 이대수 "나를 필요로 한다는 걸 강하게 느꼈다"] - 마이데일리</ref>
 
===[[SK 와이번스]] 복귀===
[[2014년]] [[6월 3일]] [[조인성 (야구인)|조인성]]을 상대로 [[김강석]]과 함께 트레이드되면서 7년 만에 친정 팀으로 복귀하였다.<ref>[http://sports.mk.co.kr/view.php?no=855078&year=2014 SK 조인성-한화 이대수·김강석 1대2 트레이드] - MK스포츠</ref>
[[2015년]] 시즌에 72경기에 출장하여 2할대 타율을 기록해 백업 내야수로 팀의 활력을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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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는 팀의 가교 역할을 하는 베태량 내야수로써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다.
[[2018년]] [[10월 13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ref>[http://www.osen.co.kr/article/G1111007919 이대수, 18년 현역 생활 접는다… 코치로 새 인생 시작] - OSEN</ref>
 
== 야구 선수 은퇴 후 ==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