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선: 두 판 사이의 차이

[[2004년 하계 올림픽]]과 [[2008년 하계 올림픽]] 그리고 [[2012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였다. 이는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여자개인종목에서 나온 최초의 2연패 기록이기도 하며 대한민국 여자선수로는 최초로 3회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대기록이기도 하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7&aid=0002259582|제목=황경선, 국내 女 최초 올림픽 3연속 메달|이름=|날짜=2012-08-11|출판사=마이데일리}}</ref>.나아가 세계 여자태권도 선수 최초로 3회연속 올림픽 메달(최다 메달)을 획득한 주인공이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5751962|제목=<올림픽> 한국 태권도사 새로 쓴 황경선|이름=|날짜=2012-08-11|출판사=연합뉴스}}</ref>. 이 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여자 태권도 선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ref>{{뉴스 인용|url=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summer-of-champions/records-broken-so-far|제목=2012년 런던올림픽 기네스 기록|확인날짜=2014-03-23|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323232200/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summer-of-champions/records-broken-so-far#|보존날짜=2014-03-23|깨진링크=예}}</ref>. 대한민국 태권도와 세계 태권도 역사, 나아가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에 깰 수 없는 수많은 최초의 대기록을 남긴 황경선은 2018년 11월 6일 공식 은퇴하면서 24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하였다.

}}</ref>. 2008년 3월 [[2008 하계 올림픽|베이징올림픽]] 대표선발 1차 평가전에서 4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4월에 열린 2차 평가전에서도 2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 생애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으며 한국 태권도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2031377|제목=-태권도- 황경선, 사상 첫 2연속 올림픽 출전|이름=|날짜=2008-04-04|출판사=연합뉴스}}</ref>. 당시 크로아티아의 사릭 선수와의 8강전 대결에서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전방·내측 인대가 한꺼번에 끊어지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지만 진통제를 맞고 통깁스를 한 채로 준결승, 결승전에 출전해 모두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다친 왼다리로는 지탱이 안 되어 오른다리로 지탱하고 오히려 부상 당한 왼다리 하나로만 공격할 수 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금메달을 차지하는 투혼을 보여주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43&aid=0001959102|제목=‘얼짱 태권소녀’ 황경선의 금빛 부상 투혼|이름=|날짜=2008-08-22|출판사=쿠키뉴스}}</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44&aid=0000076547|제목=‘부상 투혼’ 황경선 금빛 뒤차기|이름=|날짜=2008-08-22|출판사=스포츠경향}}</ref>. 2012년 2월 런던올림픽 대표선발 1차 평가전에서 2전 전승으로 먼저 1승을 올린 후<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5535037|제목=-태권도- 황경선, 3회 연속 올림픽 출전 '파란불'|이름=|날짜=2012-02-29|출판사=연합뉴스}}</ref> 3월에 열린 2차 평가전에서도 우승, [[2012년 하계 올림픽|런던올림픽]]행 티켓을 따내며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의 3회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안고 생애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bs.co.kr/sports/moresports/2012/03/16/2451382.html|제목=황경선-차동민, 동반 금빛 한 번 더!|이름=|날짜=2012-03-16|출판사=KBS|확인날짜=2012-09-16|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20318062141/http://news.kbs.co.kr/sports/moresports/2012/03/16/2451382.html#|보존날짜=2012-03-18|깨진링크=예}}</ref><ref>{{뉴스 인용|url=http://www.tkdcnn.com/news/3103|제목=차동민, 황경선 올림픽 2연패 도전 확정|이름=|날짜=2012-03-16|출판사=국제태권도신문}}</ref>.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 매 경기를 치를수록 점점 기세가 살아나는 경기력을 보이며 결승전에 안착한 후 결승에서는 독무대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터키의 [[누르 타타르|타타르]] 선수를 12-5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의 올림픽 2연패, 세계 여자태권도 선수 최초의 3연속 올림픽메달 획득이자 최다 메달획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7&aid=0002259583|제목=‘태권도 여제’ 황경선, 한국 태권도 전설이 되다|이름=|날짜=2012-08-11|출판사=마이데일리}}</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410&aid=0000014882|제목=<런던올림픽> 알고도 당한 황경선의 현란한 발차기|이름=|날짜=2012-08-11|출판사=MK스포츠}}</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3&aid=0002425242|제목=황경선 결승전, 화려한 '공격 태권도'의 진수 보여줬다|이름=|날짜=2012-08-11|출판사=조선닷컴}}</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4656697|제목=<런던2012>외신들 "황경선, 스피드와 유연성으로 금 땄다"|이름=|날짜=2012-08-11|출판사=뉴시스}}</ref>.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문화방송|MBC]]의 해설위원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