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코로 지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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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1820년대까지 간척 공사를 벌이던 쇼운지 평야 일대(현 [[JR 규슈]] [[니치난 선]] [[운도코엔 역 (미야자키현)|운도코엔 역]] 일대)는 다시 강이 되버렸다. [[기요타강]]은 지진의 영향으로 큰 시내로 바뀌었으며 이 시내가 매립된 이후에도 지하 강줄기는 [[게다강]]으로 합류하여 흐른다. 현재처럼 기요타강이 휴가나다로 바로 하구로 흘러들어가는 강줄기가 만들어진 것은 1950년대 이후이다.
 
== 공양비 ==
[[파일:1662 Hyuganada earthquake memorial monument.jpg|250px|섬네일|50년마다 세워지는 공양기념비.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갈수록 현대에 세워진 것이다.]]
미야자키시 기바나 지역자치구의 시마야마 마을에선 지진을 추모하여 50년마다 공양 축제를 열고 있으며, 이때마다 공양기념비를 세우고 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s://news.yahoo.co.jp/byline/okamototadashi/20151029-00050852/ |제목 = 10月31日「とんところ大地震」発災日―50年ごとの供養碑が日向灘地震(1662年)を伝承する |저자 = 岡本正 |출판사 = Yahoo! Japan |언어 = ja |날짜 = 2015년 10월 29일 |확인날짜 = 2018년 11월 24일}}</ref>
 
1805년([[분카]] 5년)에 3번째 기념비를 세웠으며, 1862년([[분큐]] 2년)에 4번째 기념비를, 1925년에 5번째 기념비를, 1957년에 6번째 기념비를, 2007년에 7번째 기념비를 세웠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기념비는 파괴되어 글자를 읽을 수 없는 상태이다.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