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코로 지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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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6강을 느낀 사도와라 번은 성이 붕괴되고 부유층 저택만 해도 800여채가 붕괴되었으며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다. 진도 5강을 느낀 노베오카 번에서는 성곽 돌담이 무너지고 주택 1,300여채가 붕괴되었으며 사망자 55명이 발생했다.<ref name="hyuganada" />
 
사망자는 약 200명이었으며(자료에 따라 편차 있음) 주택 약 3,800가구가 붕괴되었고 휴가군 , 나카군 연안 지역은 해일과 지반 침하로 7개 마을이 수몰되었다.<ref>{{웹 인용 |url = https://www.pref.miyazaki.lg.jp/sabo/kurashi/bosai/documents/2syou.pdf |제목 = 宮崎県における災害文化の伝承 |출판사 = 미야자키현 |언어 = ja |권 = 2.地震災害 |쪽 = 15-16 |날짜 = 2017년 10월 12일 |확인날짜 = 2018년 11월 24일}}</ref> 지진의 이름을이름이 붙여지게 된 지역명인 따온미야자키의 돈도코로 촌(현 미야자키시 오자쿠마로)은 지진으로 한순간에 바닷속으로 수몰되었다.<ref>{{웹 인용 |url = https://www.pref.miyazaki.lg.jp/contents/org/honbu/hisho/komiya/0502_sp1.htm |제목 = 災害への備え、あなたは大丈夫ですか? - 今月の特集 |출판사 = 미야자키현 |언어 = ja |날짜 = |확인날짜 = 2018년 11월 24일}}</ref>
 
지진으로 1820년대까지 간척 공사를 벌이던 쇼운지 평야 일대(현 [[JR 규슈]] [[니치난 선]] [[운도코엔 역 (미야자키현)|운도코엔 역]] 일대)는 다시 강이 되버렸다. [[기요타강]]은 지진의 영향으로 큰 시내로 바뀌었으며 이 시내가 매립된 이후에도 지하 강줄기는 [[게다강]]으로 합류하여 흐른다. 현재처럼 기요타강이 휴가나다로 바로 하구로 흘러들어가는 강줄기가 만들어진 것은 1950년대 이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