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두 판 사이의 차이

[[유길준]]에 따르면, [[1894년]] 가을 명성황후가 [[개혁가|개화당]](개화파) 모두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꾸몄다가 대원군의 정보망에 발각되었고, 명성황후의 죽음과 암살을 위해 대원군은 일본인들로부터 '약간의 도움을' 얻어내기로 일본공사 [[오카모토]]와 협의했다.<ref name="정용화"/>'고 한다. 일본 낭인들은 이두황, 이진호, 우범선, 구연수, 이주회 등이 이끄는 조선인 궁궐수비대 예하 각 대대 병력의 길안내를 받으며 반나절도 안돼 도성에 인천으로부터 잠입했다.

 

[[파일:Korea-Empress.Myeongseong-Okhoru.jpg|200px|right|섬네일|옥호루. 명성황후가 암살당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