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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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졌다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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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5월 초에 당시 감독이었던 [[김용희 (야구인)|김용희]]가 배터리 조합에 변화를 주었고, 이 때부터 그는 [[이재원 (야구 선수)|이재원]]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연이어 호투하면서 본인의 모습을 되찾았다.
그리고 6월 7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3피안타와 1사사구만 내 주며 완봉승을 거뒀다.
한편 7월 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회말 [[박석민]]의 내야 플라이때 [[이재원 (1988년)|이재원]]이 타구를 잡지 못하자 본인이 직접 공을 잡아 홈으로 쇄도한 3루 주자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를 태그 아웃시켰는데 이때 김광현의 글러브에 공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이후 빈 글러브 태그 논란과 팔꿈치 부상이 겹쳤지만, 다시 실력으로 재기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은 176.2이닝 동안 14승 6패, 3.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오프 이후 [[WBSC 프리미어 12]]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예선 2경기에서는 부진과 불운이 겹치며 이름값을 하지 못했지만, 결승전에서 다시 맞붙은 미국 전에서 5회까지 미국 대표팀을 꽁꽁 틀어막으며 대한민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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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로 다음 경기에서 왼팔 굴곡근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결국 부상 치료와 ITP, 실전 투입까지 약 한 달 반 정도의 공백이 생겼다.
그는 8월 24일에 53일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6이닝 동안 3탈삼진을 기록했다.
 
[[2016년]] 시즌 후 [[11월 29일]], 계약기간 4년, 계약금 32억원 등 총액 85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여 [[SK 와이번스]]에 잔류하였다.<ref>[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611291710372225&ext=na SK, FA 김광현과 85억원에 계약 체결] - 마이데일리 </ref>
[[2016년]] [[12월 6일]],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토미존 수술을 받아 2017년에는 시즌 아웃이 되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547959 ‘팔꿈치 부상’ 김광현 수술 선택, 2017년 시즌 아웃(종합)] - OSEN</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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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시즌 ===
[[2017년]]에는 팔꿈치 통증에서 완전한 회복을 위해 한 시즌을 통째로 비웠다. 따라서 [[2017년]] 시즌에는 승, 패, 평균자책점 기록이 없다.
 
[[2015년]] [[7월 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박석민]]의 플라이 타구를 [[이재원 (1988년)|이재원]]이 잡지 못했고 당시 3루 주자였던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가 이를 시보고 홈으로 전력 질주하였다. 그러자 그가 글러브를 그의 몸에 발태그하였고 주심이 아웃을 선언하며새 이닝이 종료됐는데 그는 공이 들어있지 않은 빈 글러브로 태그를 한 것이었고 끼이를 심판과 [[삼성 라이온즈]] 벤치 및 선수들이 눈치채지 못했다. 경기는 [[삼성 라이온즈]]가 야승리했지만 1점차 승리여서작 이 오심 작때문에 경기를 패배할 뻔 했었고, 야구 해팬들은 그를 비난하였다.
 
== 출신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