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리석: 두 판 사이의 차이

'''차이석'''(車利錫, [[1881년]] ~ [[1945년]] [[9월]])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일명은 서입환(徐立煥)이고 호는 동암(東巖岩)이다. [[평안북도]] [[선천군]] 출신.

{{인용문2|차이석 선생은 해외 혁명운동자 가운데 특히 강력한 정신력을 소유하시기로 유명하시었다. 탁월한 사무처리의 기능이나 병 중에서도 최후의 일각까지 맡으신 사명을 완수하신 강한 책임감은 한국독립운동에 피가 되고 살이되었다살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48년 사회장 당시 [[이시영 (1868년)|이시영]], [[김구]] 의 추모담 중에서<ref>{{웹 인용 |url= http://narasarang.mpva.go.kr/data/inde_month_view.asp?idx=202 |제목= 한국의 독립운동가 |확인날짜= 2009-11-07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60305014013/http://narasarang.mpva.go.kr/data/inde_month_view.asp?idx=202 |보존날짜= 2016-03-05 |깨진링크= 예 }}</ref>}}

그는 본처 강리성(1879년 출생)과 1900년1899년 결혼하여 4남을 잃고 슬하에 1911년 차영애와 1918년 차영희 두딸을 얻은 이후, 일제의 핍박을 피해 1920년대에 중국 상해로 두딸과 함께 가서 차이석과동암 생활하시다가차이석을 내조하시다가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함에 따라 가족 중 강리성과 둘째딸 차영희는 평양으로 돌아와 일제 감시하에 해방 때 까지 모진 고초를 당하였다. 첫째딸 차영애는 부친 차이석과 함께 중국에 남았다. 본처인 강리성여사는 해방 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서 둘째딸 차영희와차영희의 같이가족과 함께 생활하시다가 1961년 사망 후 효창원 애국선열묘역에 자리한 차이석묘소에 합장되었다. 중국에서 본부인과 떨어져 지내던 차이석은 31세 과부인 홍매영과의 사이에서 1944년 서자 아들인 영조를 낳았다, 이때 차이석의 나이 63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