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의 종교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편집 요약 없음
태그: 시각 편집 m 모바일 웹
2번째 줄:
[[파일:Bundesarchiv_Bild_102-13774,_Adolf_Hitler.jpg|섬네일|150px|[[아돌프 히틀러]]가 1927년 웅변 제스처를 연습하는 모습을 하인리히 호프만(Heinrich Hoffmann)이 찍은 사진]]
[[파일:Bundesarchiv Bild 102-15234, Berlin, Luthertag.jpg|섬네일|1933년 [[베를린]]에서 [[마르틴 루터]]의 날을 기념하면서 호센펠더(Hossenfelder) 감독의 연설을 기달리는 독일 기독교인들]]
'''아돌프 히틀러의 종교관'''(Adolf Hitler's religious beliefs)은 지금까지 논쟁 거리로 되어있다. 역사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으로는 그를 비 종교적이며, 반 기독교적이라고 간주한다. [[기독교]] 교리를 자신의 말로 거부한 증거를 볼수 있는데, 기독교를 해로운 [[미신]]으로 비난하는 진술들, 그가 권력을 잡은후에 독일에서 기독교의 영향과 독립성을 감소하려는 완악한 노력들을 볼 때 히틀러의 전문일부 학술 전기작가들은 히틀러는 비 종교적이며 기독교에 적대자라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 역사가 로렌스 리스 (Laurence Rees)는 "[[히틀러]]가 개인적인 삶에서 기독교 교회의 기본 교리에 대한 신앙을 표현했다"라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한다고 한다. [[괴벨스]] 일기 (Goebbels Diaries), [[알베르트 슈페어]] (Albert Speer)의 회고록, 그리고 히틀러의 식탁 담화(Table Talk)에서 [[마르틴 보어만]] (Martin Bormann)이 기록한 히틀러의 개인대화 사본들에 서술된대로 히틀러의 측근들에 대한 발언은 그가 비 종교적이고 반 기독교적인 신앙의 증거들이다. 이런 자료들은 히틀러가 기독교 교리를 과학적 진보와는 반대로 어리석은 것으로 비웃고 사회를 파괴적으로 보는 수많은 개인적 진술들을 기록하고 있다.<ref name="Bundle15"> [//en.wikipedia.org/wiki/Joseph_Goebbels Joseph Goebbels] (Fred Taylor Translation) The [//en.wikipedia.org/wiki/Goebbels_Diaries Goebbels Diaries] 1939–41; Hamish Hamilton Ltd; London; 1982; {{ISBN|0-241-10893-4}}; p.76: In 1939, Goebbels wrote that the Fuhrer knew that he would "have to get around to a conflict between church and state" but that in the meantime "The best way to deal with the churches is to claim to be a 'positive Christian'."</ref> [[히틀러]]는 정치운동과 리더쉽을 얻기위해서 독일 대중들에게 호소 할때는 종교를 지원하고 [[무신론]]을 반대한다고 선포를 하였다. 그는 무신론([[공산주의]]와 유대인들의 물질주의)를 근절했고, 1933년에는 독일 자유사상가 동맹(German Freethinkers League)을 금지시켰다.<ref>New York Times [https://query.nytimes.com/gst/abstract.html?res=9F03EFDB1538E333A25757C1A9639C946294D6CF&legacy=true]</ref> 히틀러는 사실 가톨릭 신자인 [[클라라 히틀러|어머니]]에게 태어나서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1904년 그의 어머니의 소원에 동의하여 [[린츠|오스트리아 린츠]]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견진례를 받았다.<ref>Bullock (1991), p.26</ref> 히틀러는 자신의 책 [[나의 투쟁]](''[[나의 투쟁|Mein Kampf]]'' )에서와 그가 통치 초기에 앞서서 행한 그의 연설에서 그는 [[기독교인]]이라고 신앙을 확신했다.<ref name="speeches">Norman H. Baynes, ed. The Speeches of Adolf Hitler, April 1922-August 1939, Vol. 1 of 2, pp. 19–20, Oxford University Press, 1942</ref><ref name="MeinKampf">Hitler, Adolf (1999). ''Mein Kampf''. Ralph Mannheim, ed., New York: Mariner Books, pp. 65, 119, 152, 161, 214, 375, 383, 403, 436, 562, 565, 622, 632–633.</ref> 히틀러와 [[나치당]]들은 긍정적 기독교(Positive Christianity)를 발전시켰는데,<ref name="Norman H. Baynes 1969 p. 402">from Norman H. Baynes, ed. (1969). The Speeches of Adolf Hitler: April 1922-August 1939. 1. New York: Howard Fertig. p. 402.</ref>  이 운동은 [[구약]]에서 유대적 요소들 뿐만 아니라 [[예수]]의 [[신성]]과 같은 대부분의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들을 거부하였다.<ref name="William L. Shirer p. 234">Shirer, 1990, p. 234.</ref>
 
히틀러의 초기 공적 연설들은 기독교는 지지될수 있는 가치체제로 진지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는 개인적으로 [[섭리]]로 표현되는 행동하는 [[하나님]]을 믿었다. 비록 역사학자인 Percy Ernst Schramm가 탁상담화의 기록과 사본을 분석한 것에 따르면 히틀러의 [[세계관]]에는 예수를 구세주로 볼 여백이 없으며 단지 예수의 인간적 위대함을 인정할 뿐이다. <ref>https://ko.wikipedia.org/w/Religious_views_of_Adolf_Hitler#cite_note-schramm2-13{{깨진 링크|url=https://ko.wikipedia.org/w/Religious_views_of_Adolf_Hitler }}</ref> 사실상 히틀러는 예수를 권력과 [[바리새인]]들의 부패와 유대 물질주의에 대항하여 투쟁한 [[아리안]]의 전사로 높은 존경심을 표했다."<ref>Steigmann-Gall, Richard (2003). The Holy Reich.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13–50, 25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