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연고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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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시즌 수퍼리그에 신생구단 현대와 럭키금성 그리고 실업리그인 1983 코리안리그 우승 팀으로
수퍼리그 진출권을 따낸 한일은행이<ref>{{뉴스 인용|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3110300099212013&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3-11-03&officeId=00009&pageNo=12&printNo=5436&publishType=00020|저자=|제목=한일은행 내년 수퍼리그 진출|날짜=1983-11-03|출판사=매일경제}}</ref> 추가로 리그에 참가하면서<ref>{{뉴스 인용|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3121300099212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3-12-13&officeId=00009&pageNo=12&printNo=5470&publishType=00020|저자=|제목=83핫이슈 <1> 축구|날짜=1983-12-13|출판사=매일경제}}</ref> 기존 연고지 배분에 일부 조정을 하게 된다.
할렐루야의 강원+충남+충북의 연고지를 분할하여 할렐루야는 강원 연고 구단, 럭키금성이 충남+충북 연고 구단이 되었다. 그리고 유공의 서울+인천+경기의 연고지를 분할하여 유공은 서울 연고 구단, 현대는 인천+경기 연고 구단이 되었으며 한일은행의 연고지는 미정이었으며 그 후 연고지가 확정되었는지는 미상이다.<ref>{{뉴스 인용|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2280032920800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4-02-28&officeId=00032&pageNo=8&printNo=11821&publishType=00020|저자=|제목=수퍼리그 6개팀 연고지 새로 확정|날짜=1984-02-28|출판사=경향신문}}</ref><ref>{{저널 인용|제목=수퍼리그 출전팀 연고지 확정|연도=1984|volume=4월호 |쪽=88페이지 |저널=월간축구 (현 [[베스트일레븐]])|꺾쇠표=예}}</ref>
 
그리고 1985시즌 전남+전북을 연고지로 하던 국민은행이 리그에서 탈퇴하자 강원 연고의 할렐루야가 전남+전북 즉 호남으로 연고지를 이전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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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제목=프로축구 3월 17일 개막 올해부터 시연고로 바꿔|날짜=1990-01-20|출판사=경향신문}}</ref>
<ref>{{뉴스 인용|url=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1123400|저자=|제목=K리그 공식 역사 - 1990시즌|날짜=|출판사=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홈페이지}}</ref>
<ref>{{저널 인용|제목=프로축구 연고지 '단일 도시제'로 변경|연도=1989|volume=11월호 |쪽=46페이지 |저널=월간축구 (현 [[베스트일레븐]])|꺾쇠표=예}}</ref>
 
구단별로 살펴보면 이미 현대는 강원도에서 울산, 럭키금성은 충청도에서 서울, 유공은 인천+경기 지역에서 서울로 연고지 이전을 1988년 초부터 추진하고 있었기 때문에<ref>{{뉴스 인용|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41400329211001&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4-14&officeId=00032&pageNo=11&printNo=13090&publishType=00020|저자=|제목=88대표 프로무대서 비실비실|날짜=1988-04-14|출판사=경향신문}}</ref> 기존 요구대로 강원도 연고의 현대와 충청도 연고의 럭키금성이 각각 강원도에서 울산 그리고 충청도에서 서울로 연고지 이전이 승인되어 1990년부터 울산과 서울에서 홈경기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광역지역연고제하에서 1988년부터 포항을 주연고지로 하여 홈경기를 개최한 포항제철과 1989년부터 부산을 주연고지로 하여 홈경기를 펼친 대우가 1990년도부터 포항과 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도시지역연고제로 전환을 공식화했다.{{출처|날짜=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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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시즌까지 유공 코끼리는 광역 지역 연고지인 인천+경기 지역에서 홈 경기 개최를 지속했지만 1990년 12월 15일 인천+경기 지역연고권을 서울로 변경하는 요청이 프로축구특별위원회에서 승인이 되어 <ref>{{뉴스 인용|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121500329211010&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90-12-15&officeId=00032&pageNo=11&printNo=13917&publishType=00020
|저자=|제목=유공 연고지역 서울로 홍명보등 프로행 무산|날짜=1990-12-15|출판사=경향신문}}</ref> 1991시즌부터 서울 연고 구단으로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ref>{{저널 인용|제목=유공 4년 만에 서울로 돌아와|연도=1991|volume=1월호 |쪽=100페이지 |저널=월간축구 (현 [[베스트일레븐]])|꺾쇠표=예}}</ref> 이로써 1991시즌부터 모든 구단들의 도시지역연고제 전환이 완료되었으며 이 기간동안 각 구단들이 자신의 연고지에서 적극적인 지역연고정착 활동을 시행하였으며<ref>{{뉴스 인용|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32300209214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1-03-23&officeId=00020&pageNo=14&printNo=21422&publishType=00020
|저자=|제목="팬없는 경기는 싫다"6개구단 홍보전쟁 선언|날짜=1991-03-23|출판사=동아일보}}</ref> 그 결과 1991시즌 관중수가 1990시즌과 비교하여 두배로 성장하는 효과를 누렸으며.<ref>{{뉴스 인용|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72700329110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1-07-27&officeId=00032&pageNo=10&printNo=14123&publishType=00010|저자=|제목=프로축구 관중동원 작년 2배|날짜=1991-07-27|출판사=경향신문}}</ref> 지역연고제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61770|저자=|제목=프로축구 연고지제 뿌리내려|날짜=1992-11-11|출판사=연합뉴스}}</ref> 또한 1992년에는 당시 서울을 연고지로 하던 일화, LG, 유공은 팬확보를 위해 서울 동대문 운동장에서 열리는 경기를 공동으로 집중 홍보하고 3개 구단의 연간회원권을 호환성 있게 사용하는 공동마케팅을 시행하였으며<ref>{{뉴스 인용|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3100020921700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92-03-10&officeId=00020&pageNo=17&printNo=21761&publishType=00020
|저자=|제목=프로축구 서울3구단 팬확보 공동홍보 합의|날짜=1992-03-10|출판사=동아일보}}</ref> 1993년에는 어린이팬 확보를 위해 어린이표를 신설하고 또한 호환성 있게 사용하던 3개 구단의 연간회원권을 연고 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최구단의 홈경기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3627918|저자=|제목=프로축구소식-서울팀, 어린이표 신설|날짜=1992-12-10|출판사=연합뉴스}}</ref> 특히 LG 프로축구단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흥행을 주관하는 영업팀과 홍보팀을 두고 프로경기를 상품화하고 어린이 여름캠프, 치타스배 축구대회, 팬 해외여행 실시, 어린이 축구교실, 팬 승부차기 행사, 특석지정좌석제, 경기실황 현장 중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팬서비스에 앞장섰으며<ref>{{뉴스 인용|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3636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