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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hizlin1.jpg|thumb섬네일|right오른쪽|260px|[[쑤저우]] [[사자림]]의 태호석]]
'''태호석'''(太湖石)이란 중국의 [[쑤저우]] 부근에 있는 [[타이후]](태호) 주변의 구릉에서 채취하는 까무잡잡하고 구멍이 많은 복잡한 형태의 기석이다. [[타이후]] 부근의 언덕이나 호수에 떠오른 섬은 청백색의 석회암이 많지만, 이전에 내해였던 [[타이후]]의 물에 의한 오랜 기간 잠식된 석회석에는 많은 구멍이 숭숭 뚫려, 가무잡잡한 바위가 기괴하고, 복잡한 형태를 띠게 된다.
 
태호석은 [[쑤저우]]의 정원에 사용되기 시작하여, 그 정원의 아름다움에 감탄한 사람들에 의해 수요가 늘어나 중국 각지의 정원에 감상이나 명상 등을 위해 놓이고 있다. 북송의 휘종 황제는 백성들을 징용해서, 태호석을 수도로 운반하게 했다. 이것을 화석강이라고 한다.
 
[[파일:Summerpalacetaihu1.JPG|thumb섬네일|right오른쪽|260px|[[이화원]]의 태호석]]
[[쑤저우]]의 정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산이며, 이 가산을 구성은 주요 요소가 바로 이 태호석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쑤저우고전원림]]은 모두 이 태호석을 주재료 중의 하나로 사용하였다. 중국의 유명한 정원들은 대부분 쑤저우의 고전 정원을 토대로 만들어졌는데, [[이화원]]이나 [[피서산장]]도 [[쑤저우]]의 정원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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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쑤저우 시]]
[[분류:장쑤 성의장쑤성의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