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종교개혁: 두 판 사이의 차이

서방교회의 개혁 반대파 [[로마 가톨릭교회]]는 개혁 찬성파인 개신교와의 분리 이후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교리를 재확인하게 되었다.

* 교회의 부패 원인 중 하나인 무능하거나 타락한 성직자에 대한 처벌 [[대사 (가톨릭)|대사]]<ref>{{웹 인용|url=http://www.cbck.or.kr/bbs/bbs_read.asp?board_id=k1300&bid=13006962|제목=“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사'는 죄가 아니라 죄에 따른 벌을 사면해 주는 것으로, '면죄부(免罪符)'는 가톨릭교회가 금전적 대가를 받고 신자들의 죄를 사해주었다는 인상을 주며, 가톨릭 용어인 대사(大赦, indulgence)의 오역이므로, 대사부(大赦符)가 적절한 표현이라고 밝히고 있다.”|출판사= 《한국천주교주교회의》|날짜=2011년 3월 14일|확인날짜=2015년 5월 13일}}</ref><ref>[http://125.60.48.13/home4/dl_files/edu/015/IM010827_%C6%ED%BC%F6%C0%DA%B7%E1%C1%FD(2).pdf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간한 교과서 편수자료]</ref><ref name="cat">{{웹 인용 |url=http://www.cbck.or.kr/bbs/bbs_read.asp?board_id=k1300&bid=13006962 |제목=“면죄부”로 오역되는 가톨릭 용어‘대사’(大赦, indulgence)에 관하여 |날짜=2011-03-14 |웹사이트=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확인날짜=2015-05-13}}</ref><ref>서방교회 개혁 찬성파인 개신교도에게 면죄든 면벌이든 결국 결정권한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교황에게 있음을 의미하였다. 종교개혁 찬성파들도 이 구별을 이해했으며, 대한민국 개신교회에서 사용한 면죄부는 '최값을 면제한다'는 의미로 면벌부와 의미가 같다.</ref>남발의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