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촌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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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남쪽으로 이동한 오로촌인은 대소흥안령 일대에서 유렵하였는데 다섯 개의 지역으로 나뉘며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후마하 유역과 그 부근 지역의 오로촌인은 쿠마르첸(庫瑪爾千)이라 하며, 슌비라하(遜畢拉河) 쿠르빈하(庫爾濱河), 우윤하(烏雲河), 자인하 유역 내지 그 부근이 오로촌인은 비랄첸(畢拉爾千)이라 한다. 아리하(阿里河) 유역과 그 부근으로 이동한 오로촌인은 아리첸이라 하고, 도부쿠르하(多布庫爾河) 유역과 그 부근으로 이동한 오로촌인은 도부쿠르첸이라 한다. 투하(托河) 유역과 그 부근으로 이동한 오로촌인은 투첸이라 한다. 청 제국 정부는 이들이 활동한 지역을 근거러 다섯개의 로(路)로 구분하였다. 후에 아리로와 도부쿠르로를 하나로 합쳐 아리부쿠르로라 하였다.
 
현재 오로촌족은 주로 [[내몽골자치구]] [[후룬베이얼시]]의 [[오로촌 자치기]]와 [[자란툰시]], [[흑룡강성]] 대흥안령 지역의 [[타허현]], [[후마현]], 헤이허시의[[헤이허시]]의 후이구, [[쉰커현]], 이춘시의[[이춘시]]의 [[자인현]] 등지에 거주하고 있다.<ref>{{서적 인용|author1=한여우평|author2=우야즈|author3=관샤오윈|authorlink=|title=최후의 수렵민 어룬춘족|series=중국 동북지역 민족문화연구|publisher=[[동북아역사재단]]|isbn=9788936810979|page=15~18}}</ref>
 
==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