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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경우'''(莫敬宇)는 [[대월]] [[막조]]의 제9대 황제(재위: [[1638년]] ~ [[1677년]])이다. [[막경관]]의 아들이다.
{{군주 정보
|이름 = 막 명종<br>(莫 明宗)
|그림 =
|그림 크기 =
|설명 =
|칭호 = [[막 왕조|막조]]의 10대 황제
|본명 = 막경우(莫敬宇/막낀부)<br>막경완(莫敬完/막낀환)
|재위 = 1638년 ~ 1677년
|별칭 =
|별명 =
|종교 =
|출생일 = ?
|출생지 =
|사망일 = ?
|사망지 =
|매장지 =
|자녀 = 막경희, 막경소
|부친 = 광조(光祖)
|전임자 = 광조
|후임자 = (왕조 멸망)<br>계종(안남군통사)
|왕가 = 막씨(莫氏)
|왕조 = 막 왕조
|묘호 = 명종(明宗)
|시호 = 장천혜지경문이무개황제<br>(莊天惠地景文頤武開皇帝)
|서명 =
}}
== 생애 ==
'''막 낀 환'''(莫敬完/막경완) 또는 '''막경우'''는 [[베트남]] [[막 왕조]]의 10대 황제이자 마지막 황제이다. 9대 황제인 광조(光祖) 막낀코앗의 아들로 묘호는 명종(明宗), 시호는 장천혜지경문이무개황제(莊天惠地景文頤武開皇帝)이다.
[[1625년]], [[후려조]]의 [[정장]]이 막조를 치자 막경관이 막경우를 [[명나라]]로 보냈다.
[[1638년]], 막경관이 죽자 뒤를 이었다.
즉위하기 이전 1625년에는 [[찐 왕조]]의 왕 정장이 쳐들어오자 아버지에 의해 명나라로 보내진적이 있으며 1638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왕위를 계승하여 황제로 즉위하였다. 1677년 정장의 아들 정작이 정문좌(丁文左)등의 군사들을 보내 막조를 공격하게 하였고 막경우는 패배하여 청나라로 도망가 막조는 멸망하였다.
[[1677년]], 후려조의 [[정작]]이 정문좌(丁文左) 등을 보내 막조를 공격하게 하였고 막경우는 패배하여 [[청나라]]로 도망가 막조는 멸망하였다.
이후 그의 아들인 막경희(莫敬喜)가 청나라에 의해 안남군통사로 책봉되어 명맥을 이어갔으나 그의 동생이자 마지막 군주인 막경소(莫敬蕭)가 후여조에게 패배해 청으로 도망간 후 작위를 반납하면서 막조는 완전히 멸망했다.
{{전임후임
|전임자 = 꽝 또(光祖) 막 낀 코앗[[막경관]]
|후임자 = (왕조막조 멸망)<br>뀌 똥(季宗) 막 낀 헤(안남군통사)
|대수 = 109
|직책 = [[베트남대월]] [[막 왕조막조]]의 황제
|임기 = [[1638년]] ~ [[1677년]]
|앞이름 = 전 임
|뒤이름 = 후 임
}}
{{막조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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