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SBS 일일드라마'''는 [[SBS TV|SBS]]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영되는 일일 [[드라마]]이다.

개국 초기부터 방영된 《[[유심초 (드라마)|유심초]]》는 8시 뉴스가 끝난 뒤 8시 30분부터 25분 동안 방송됐으며, 이 드라마가 [[1992년]] [[3월 25일]]부터 [[SBS 드라마 스페셜|수목 드라마]]로 변경되면서 더 이상 방영되지 않았다. 이 후이후 [[1995년]] [[7월 10일]] 《[[사랑의 찬가 (드라마)|사랑의 찬가]]》가 편성되면서 다시 시작됐으며, 《[[소풍가는 여자]]》가 [[2004년]] [[10월 8일]]에 끝나면서 한동안 일일 드라마는 또 다시 폐지되었다. 그리고 [[2007년]] [[10월 8일]]부터 《[[그 여자가 무서워]]》로 다시 시작되었다가 [[2017년]] [[6월 2일]]에 《[[사랑은 방울방울]]》이 끝나면서 다시 폐지되었다.

그 뒤, SBS가 9시 20분에 편성된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일일시트콤을 부활시킴에 따라<ref>{{뉴스 인용

}}</ref> 《[[지평선 너머]]》 후속작인 《[[서울 탱고]]》부터 《[[해 뜨는 집]]》까지 SBS의 일일드라마는 월~금 8시 50분에55분에 방영됐다. 하지만, 《[[지평선 너머]]》 이후<ref>{{뉴스 인용

}}</ref> 두 번째로 자회사 SBS 프로덕션에 외주제작을 맡긴 《[[소문난 여자]]》이후 후속으로 편성된 작품들이 거의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거나 평판이 좋지 않자 《[[지평선 너머]]》, 《[[소문난 여자]]》에 이어 3번째로 SBS 프로덕션에 외주제작을 맡긴 《[[연인 (2003년 드라마)|연인]]》부터 일일시트콤과 시간대를 맞바꿔 9시 20분에 편성됐는데 이 작품은 KBS가 2TV 일일드라마를 폐지한 대신 일일시트콤 부활작으로 선택했던 《[[달려라 울엄마]]》 때문에 10% 미만 시청률로 부진을 면치 못했으며 불륜을 미화했다는 지적을 사 방송위가 ‘19세 이상 시청가’로 등급조정을 권고하자 조기종영(103회)되는 수모를 당했다<ref>{{뉴스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