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조 시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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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 시대'''(六朝時代, [[229년]] ~ [[589년]])는 [[중국]] [[삼국 시대 (중국)|삼국 시대]]의 [[오 (삼국)|오나라]], [[동진]] 및 [[남북조 시대|남조]]의 [[송 (남조)|유송]], [[남제]], [[양 (남조)|양나라]]와 [[진 (남조)|진나라]]가 존속했던 기간을 모두 합한 시대이다.
 
모두 현재의 [[난징 시]]를 수도로 하였다. 난징은 당시엔 [[건강 (지명)|건업]](建業), [[건강 (지명)|[건강]](建康)이라고 불렸다. 양쯔강 하류의 양저우(揚州)를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로 삼았으며, 중류의 징저우(荊州)를 군사상의 요지로 삼아 북조의 정권에 대항하였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위진 남북조 시대]]와 거의 같은 시간과 공간을 포함하는데 원래 귀족문화인 궁중문학, 서도(書道)와 회화(繪畵) 등이 국가들을 달리하면서도 통일성을 지녔기 때문에 문화사적 시대 구분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