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파르 하우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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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적 소견 ==
하우저의 다양한 그의 유폐 이야기들은 몇 가지 모순점들이 포함된다.<ref>For an analysis of these, see: Reinhard Heydenreuter: ''Hermann und der Fall Kaspar Hauser'', in: Manfred Pix (ed.): Friedrich Benedikt Wilhelm von Hermann (1795–1868). Ein Genie im Dienste der bayerischen Könige. Politik, Wirtschaft und Gesellschaft im Aufbruch, Stuttgart 1999, pp.&nbsp;523–539, here pp.&nbsp;525–530</ref> 정신과 의사 카를 레오나드(Karl Leonhard)는 그가 설명하는 조건 하에서 어린 시절부터 살아왔다면 그는 바보를 벗어나지 못했을 뿐 아니라 확실히 오래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ref group="주">특히 정말로 카스파르 하우저가 10년 넘게 물과 호밀빵만 먹고 살았다면 진즉에 [[영양실조]]로 죽었을 것이다.</ref> 그의 이야기는 모순들로 가득 차 있는데 과거에 그의 말이 사실일 것이라고 믿어졌으며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ref name="Karl Leonhard 1970, p.&nbsp;229">Karl Leonhard: ''Kaspar Hauser und die moderne Kenntnis des Hospitalismus'', in: Confinia Psychiatrica 13, 1970, pp.&nbsp;213–229, here p.&nbsp;229</ref> 부검에 참석했던 정신과 의사 중 한 명인 하이덴라이히(Heidenreich) 박사는 카스파르 하우저의 뇌는 작은 대뇌피질이 눈에 띄였으며 뇌 주름이 거의 없고 뚜렷하지 않았고 그가 대뇌피질 위축으로 고통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특징들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G. Hesse는 [[간질]]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ref>Günter Hesse: ''Die Krankheit Kaspar Hausers'', in: Münchner Medizinische Wochenschrift, 109. Vol. 1967, pp.&nbsp;156–163</ref> 하이덴라이히는 아마도 하우저의 뇌를 검시할 때 자신의 골상학적 사고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ref>Peter Josef Keuler: ''Der Findling Kaspar Hauser als medizinisches Phänomen. Eine medizinhistorische Analyse der überlieferten Quellen'', Bochum, Univ.Diss., 1997, pp.&nbsp;17, 32 and 112</ref> 부검을 지휘했던 알베르트(Albert) 박사는 공식 부검 보고서에 하우저의 뇌에는 어떤 특이점을 찾을 수 없다고 작성했다.
 
== 하우저는 바덴 가의 왕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