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 (2004년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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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 18세'''》는 [[2004년]] [[1월 19일]]부터 [[2004년]] [[3월 9일]]까지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월화 드라마|한국방송공사 월화 미니시리즈]]이다.
 
== 드라마 소개 ==
아주 유서 깊은 가문(뼈대있는 가문 ;안동 권씨, 파평 윤씨)의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두 할아버지의 우정으로 어린 손자(혁준), 손녀(정숙)를 미래에 결혼시키기로 약조를 한다. 그러던 중 정숙의 집안의 가세가 갑자기 기울면서 정숙의 가족은 야반도주를 하게 되고 그 약속은 점점 잊혀져 가는 듯 했지만, 어느 덧 시간이 흘러 혁준은 검사가 되고 정숙은 고3이된다. 그때의 약속을 잊지 않고 혁준의 할아버지가 친구이자 정숙의 할아버지와의 약속(신의)을 지키기 위해,정숙을 찾게 되면서 혼인을 의논할 자리에 나가서 만나게 되는 둘은 초면이 아님을 깜짝놀라게 되는데....둘의 인연은 계속 되고 처음에 혁준, 정숙 둘 다 고리타분한 할아버지들의 약속으로만 생각해버리지만, 여러일들을 겪으면서 자신들도 몰랐던 서로에 대한 마음과 전통적인 종부의 역할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철없는 열여덟 여고생과 스물여덟 살 엘리트 검사와의 티격태격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
 
== 등장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