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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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장군은 몸비를 내놓으라는 글린다 군대의 위용에 겁을 먹지만 마녀 몸비 역시 두려워 했다. 먼저 몸비는 마법을 부려 자신과 젤리아잼의 외모를 바꾸고 대신 글린다에게 보내지만, 글린다는 속임수를 간파하고 화를 낸다. 두 번째로 몸비는 장미꽃으로 둔갑해 덤불에 숨은 후 밤이 될 때까지 자신을 찾아내지 못하면 물러가라는 요구조건을 걸고 글린다를 들여보내라고 한다. 글린다와 친구들은 그녀를 찾지 못 하지만 우연히 양철나무꾼이 유난히 큰 장미꽃을 꺾어 돌아가고, 실패에 낙심한 친구들 사이에서 글린다는 다시 한번 몸비의 속임수를 꿰뚫어 본다.
몸비는 들통이 나자
진저장군은 이 소식을 듣고도 다시 평범한 소녀로 돌아가기가 두려워 에메랄드시를 걸어 잠궜지만, 하늘을 나는 검프의 활약으로 결국 항복한다. 왕위를 되찾은 오즈마 공주는 글린다의 조언대로 현명하게 나라를 다스렸다. 워글벌레는 교육부장관이 되었고 검프는 그의 희망대로 몸을 풀고 머리는 궁전 벽난로에 걸려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목마는 여왕의 개인 소유물이 되어 황금말굽을 갖게 되었고, 호박머리 잭은 머리는 나빠도 순진한 마음 그대로 평생 오즈마의 친구로
=== 5. 오즈로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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