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조약 (1883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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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에서 아르망은 [[투키디데스]]의 〈멜로스의 대화편〉을 연상시키는 형식으로 작성된 타협은 없다는 잔인한 최후통첩을 베트남 왕실에 던진다. 황제나 대신들은 조약의 조건을 논의하거나, 개별 조항을 뒤엎을 기회가 없었다. 그들은 조약을 완전히 받아 들여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프랑스의 끔찍한 복수가 그들에게 가해질 상황이었다.
 
프랑스의 협박에위협에 겁을 먹은 베트남 조정은 즉각 항복을 했고, 1883년 8월 25일, 베트남 전권대신 쩐딘뚝, 응우옌쫑헙과 아르망이 구술한 조건으로 조약에 서명을 했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