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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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는 [[음향]] 기기 등에서 "원음과 원화에 충실한 재현"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하이 피델리티'''(High Fidelity의Fidelity)의 줄임말로, '''고충실도'''(高忠實度)라고도 한다.
 
== 역사 ==
하이파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 말의 영국이다. 원음을 출실하게 재현하는 "고충실도"라는 의미로, 가청 주파수가 50~6000헤르츠(1929년)에서 30~8000헤르츠(1934년)로 확대되었음을 뜻했다. 하이파이는 이내 미국과 유럽 대륙을 점령하게 되며, 1967년 독일 아마추어 라디오 클럽의 기관지에 이런 구절이 실렸다. "이 용어는 소리를 재생할 때 주파수의 법위를 늘릴 것과, 주파수 그래프가 가능한 직선 모양을 띌 것을 요구한다."<ref>{{서적 인용|제목=His Master's Voice: Die Geschichte der Schallplatte|성=헤르베르트 하프너|이름=|날짜=2016|출판사=경당|쪽=146-147|번역제목=음반의 역사 : 실린더 레코드부터 디지털 음원까지|isbn=978-89-86377-52-1}}</ref>
 
== 같이 보기 ==
* [[고해상도 오디오]]
 
== 각주 ==
{{각주}}
 
{{토막글|음악}}
[[분류:음향 기기]]